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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Daily Bread 
목사님과 함께 하는 영의 매일 양식 
성서 유니온 선교회 2020년 매일 성경 읽기표를  따라 합니다.

 목숨을 주고, 섬기로 오신 예수님(마17~20장)

10/12/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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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장은 16장과 분위기가 연결되는 '그리고'라는 단어로 시작됩니다. 예수님께서 죽으신다는 말씀에 자신들과 이해관계가 틀려서 예수님과 제자들 사이가 서먹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리고 엿세 뒤에 아른 말씀으로 시작합니다. 엿세 후에 변화산으로 불리는 다볼 산으로 가셨습니다. 역시 베드로, 야고보, 요한과 동행을 하시고 기도를 하셨습니다. 그때도역시 제자들은 잠을 잤습니다. 제자들이 잠결에 들으니 예수님께서 누군가와 대화를 하고 계셨습니다. 눈을 떠보니 모세와 엘리야가 와 계셨고, 예수님은 그 모습이 빛과 같이 희셨습니다. 자기들과 동행하시던 예수님과 다르셨습니다. 깜짝 놀란 베드로가 엉겁결에 주님 이곳에다 초막을 세 개 짖겠습니다. 라고 하였는데 하늘에서 주시는 말씀이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다. 나는 그를 좋아한다.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이셨습니다. 무슨 뜻일까요? 예수님이 하시는 것을 마음에 담거나 반대하거나 섭섭하게 생각하지 말라는 말씀이시라고 저는 이해합니다. 죽는 것 예수님도 그리 원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이십니다. 그것을 일일히 설명해 주실 수는 없으시자 하나님께서 직접 나서서 제자들의 마음을 해결하여 주셨습니다. 그 다음은 귀신들린 아이를 고쳐주지 못한 제자들에게 기도만이 그런 류를 쫓아낼 수 있다고 알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성전세에 대하여 성전의 주인이시지만 다른 사람에게 시험을 주지 않기 위해 베드로를 시켜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돈을 갖고 성전세를 내셨습니다. 18장에서는 하늘나라에서 가장 큰 사람은 어린 아이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 당시 어린 아이는 사람 숫자에도 들어가지 않는 존재였습니다. 그런 사람, 자기를 주장하지 못하고 어른들이 하는 것을 따라 하는 존재라는 말씀이시겠죠? 하나님의 일에 대하여 너무 갑론을박하는 것 좋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면 아멘 하고 순종하고 따라하는 것이 지혜로움입니다. 그리고 한 마리의 양을 아흔아흔 아홉마리 이상으로 귀하게 여기시는 하나님의 마음, 예수님의 마음을 알려 주십니다. 그리고 교회 안에서 잘못한 사람에 대하여 먼저는 자기가 대면해서 알려 주고, 그 다음은 한 두 사람, 그래도 듣지 않으면 교회에 말하고 그래도 듣지 않으면 이방인과 같이 취급하라고 하셨습니다. 그 다음이 만 달란트 탕감받은 사람이 백 데나리온 빚진 사람을 탕감해 주지 않아서 만 달란트를 다 갚을 때까지 감옥에서 죽게 되었다는 말씀을 하시면서 용서에 대한 비유를 알려 주셨습니다. 19장에서는 이혼 문제인데 바리새파 사람들이 예수님께 이혼의 문제로 시험을 하였습니다. 모세는 사유가 되면 이혼을 할 수 있게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이에 대하여 예수님은 당신들이 마음이 완악하여 모세가 그렇게 한 것이지 이혼은 하나님께서 맺어주신 것을 반대하는 것이므로 이혼불가라는 말씀으로 정리하셨습니다. 한 가지 예외에 대하여 말씀하셨는데 음행한 연고였습니다. 음행은 이혼한 사람과 결혼한 것도 음행이라고 하셨습니다. 구약 에스라 서에서는 이혼을 본인이 원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에 따라 이방여인과 혼인한 것을 인정하지 않고 내 쫓으라고 하였습니다. 부자 젊은이가 영생을 원한다고 하면서 물질에 매여서 주님을 따르지 못하자 예수님은 부자가 하늘나라 가는 것이 낙타가 바늘귀성으로 들어가는 것과 같이 어렵다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불가능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가능하다고 알려 주셨습니다. 20장에서는 포도원에서 일하게 된 하루 노동자들의 삯에 대한 비유를 말씀하셨습니다. 이른 아침에, 아침에, 오후에 주인의 부름을 받고 일하였는데 나중에 결산을 할 때 같은 가치인 한 데나리온을 받은 일찍 온 노동자가 주인에게 항의를 하였습니다. 그때 주인은 항의하는 노동자에게 한 데나리온으로 약속하지 않았냐고 말씀하였습니다. 그러나 가만히 생각해 보면 일찍 온 노동자는 한 데나리온 만이 아니라 무수한 가치와 평안과 만족과 기쁨을 얻고 일할 수 있었습니다. 일찍 믿은 사람돠 늦게 믿은 사람도 구원을 받습니다. 똑 같은 구원을 받는다고 불평하는 사람이 없으시겠지요. 일찍 믿을 수록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복을 누리게 되고 그 은혜 안에 살게 되므로 희망이 있게 됩니다. 그러니 일찍 믿을수록 좋습니다. 감사해야 하리라 생각합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가서 죽을 것이라는 말씀을 하셨을 때에 제자들이 더 이상 불만하지 않았지만 섭섭하였다고 합니다. 세번째에는 아무런 반응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새로운 반응이 생겼습니다. 예수님의 죽으심을 다른 것으로 이해하고 예수님의 죽으시는 그 옆 자리에 자기 아들들을 앉게 해 달라는 부탁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내가 마신 잔은 그들도 마실 수 있으나 옆자리는 하나님께서 예정하고 계신다 하셨고, 그 일로 시기하는 제자들에게 예수님이 오신 목적이 종으로 섬기로 오셨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죽기 위하여 오셨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런 중요한 일들을 설명하시는 중에 맹인이 와서 고쳐달라고 할 때 그들을 멀리 하지 않으시고 그들의 눈을 뜨게 하여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어느 한 사람의 고통도 본인의 무엇이 더 중요하다고 하시면 부정하시거나 미루지 않으시고 언제나 한결 같이 고쳐주시고 회복하여 주셨습니다. 주님의 사랑을 엿볼 수 있습니다. 주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답게 그 어떤 잘못과 실수도 용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주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답게 어느 누구라도 격려하고 회복해 줄 수 있는 믿음의 사람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또한 낮아져서 섬기는 본이 되기를 힘쓰는 분들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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