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성령님의 오심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그동안 성령님은 필요에 따라 간헐적으로 오셨습니다. 그리나 예수님이 다시 하늘로 돌아가신 다음에는 성령님께서 오셔서 하나님의 역할을 하시게 됩니다. 예수님은 성령님을 보혜사, 돕는 분이라고 하셨습니다. 성령님이 오시면 죄와 의 그리고 심판에 대하여 세상의 잘못을 깨우치실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본인이 제자들에게 주신 평화의 유효함과 효과에 대하여 다시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게서 세상을 이기셨으므로 환난을 당해도 용기를 내라고 하십니다. 그 말씀은 세상이 주는 환난이 제자들에게 별 효력이나 영향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요17장에는 제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신 내용들이 소개 됩니다. 먼저는 자신에 대하여 기도하십니다.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고자 온 아들이 때를 맞아서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여 달라고 기도하십시다. 그리고 예수님께 수련을 받은 제자들을 위해 기도하셨습니다. 그들을 세상에서 데려가는 것이 아니라 세상에 있는 동안 귿ㄹ을 보호하여 달라고기도하십니다. 예수님의 기도 제목은 하나님과 예수님이 하나이심처럼 제자들이 하나님과 예수님과 함께 하나가 되고,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여 달라고 기도하십니다. 예수님은 하나인 것을 위해서 기도하셨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제자가 될 사람들 역시 하나님과 예수님 안에서 하나가 되고 그들도 하나가 디게 하여 달라고 기도하십시다. 그래서 세상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의 사람들, 예수님께 속한 공동체는 하나인 것을 알게 하여 달라고 기도하십시다. 하나님의 사람입니까? 하나가 되고자 합니다. 하나를 두러 나누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제자이십니까? 그리고 성령의 사람입니가? 하나이십니다. 하나가 되는 것은 예수님의 제자로서 하나님께 속함을 증거하는 모습입니다. 하나의 한 사람으로써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복음을 증거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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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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