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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Daily Bread 
목사님과 함께 하는 영의 매일 양식 
성서 유니온 선교회 2020년 매일 성경 읽기표를  따라 합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사람들(롬16:1~7)

7/25/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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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본문을 읽으시겠습니다. 롬16:1~7절입니다. 
1    겐그레아 교회의 일꾼이요 우리의 자매인 뵈뵈를 여러분에게 추천합니다. 
2    여러분은 성도의 합당한 예절로 주님 안에서 그를 영접하고, 그가 여러분에게 어떤 도움을 원하든지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그는 많은 사람을 도와주었고, 나도 그에게 신세를 많이 졌습니다.
3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동역자인 브리스가와 아굴라에게 문안하여 주십시오. 

4    그들은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내 목숨을 구해 준 사람들입니다. 나뿐만 아니라 이방 사람의 모든 교회도 그들에게 감사하고 있습니다. 
5    그리고 그들의 집에서 모이는 교회에도 문안하여 주십시오. 나의 사랑하는 에배네도에게 문안하여 주십시오. 그는 아시아에서 그리스도를 믿은 첫 열매입니다. 

6    여러분을 위하여 수고를 많이 한 마리아에게 문안하여 주십시오. 
7    나의 친척이며 한 때 나와 함께 갇혔던 안드로니고와 유니아에게 문안하여 주십시오. 그들은 사도들에게 좋은 평을 받고 있고, 나보다 먼저 그리스도를 믿은 사람들입니다. 

서 목사 comments;
롬16장은 바울 사도가 로마 교회에 계신 성도들에게 서신을 마치면서 문안인사를 하며 당부하는 내용입니다. 이 말씀들을 읽으시면서 어떤 느낌과 영감을 받으십니까? 저는 주님이 바울을 사역하게 하시면서 혼자만 보내지 않으시고 성령께서 함께 하셨음을 알게 됩니다. 바울과 함께 하시는 성령님께서는 성령님이 함께 하심을 알도록 믿음의 사람들을 보내셔서 바울을 돕게 하셨습니다. 물론 바울은 고후11장 23절 이후에서 고백하는 대로 많은 핍박과 고통을 받았습니다. 그런 어려움 속에서도 성령님은 바울을 돕는 분을 보내셔서 바울을 외롭지 않게 하셨고, 바울의 사역을 돕게 하셨습니다. 혹시 봉사가 힘들다. 믿음이 힘들다. 엘리야처럼 "주님, 믿음이 사람들이 아합의 왕후 이세벨에게 다 순교하고 죽었습니다. 저만 남았습니다. 너무 힘듭니다."탄식하며 힘들어하지는 않으십니까? 그런 엘리야에게 '남겨둔 종이 7천명'이나 된다(왕상19:18)고 하셨습니다.  대 예언자 엘리야인데도 어찌하여 그렇게 많은 사람을 보지 못하였다고 생각하십니까? ~ 저는 두 가지로 생각합니다. 첫째는 자기의 뜻과 자기가 원하는 사람만을 구했던 것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엘리야를 아시고, 엘리야를 보호하기 위해서 가장 지혜로우신 하나님이 보낸 그 사람들이 엘리야에게 가장 필요하고 소중한 사람이었는데 자기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하나님께서 보낸 7천명의 사람을 소홀히 대했다는 점에서 어떤 마음이 드십니까? 두번째는 엘리야가 자기를 보내신 가장 강력하시고, 지혜로우시고, 뛰어나신 분이신 하나님을 보기보다 더럽고 추하고 흉악하고 저질인 이세벨을 두려워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엘리야의 실수와 전혀 반대의 사람이 떠오르는데 어린 다윗입니다. 사울 왕과 형 엘리압을 비롯해서 이스라엘의 군사들은 골리앗의 크기와 위용과 실력을 보고 두려워서 벌벌 떨었지만 다윗은 만군의 주 하나님을 보고 골리앗을 돌 한방에 해치웠습니다. 
바울은 자기를 돕기 위해 보내셨던 하나님의 사람들을 일일이 열거합니다. 흥미로운 내용들이 눈에 보입니다. 로마서는 성경 중에서 다이아몬드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그 귀하고 중요한 성경을 누구의 손에 보내셨다고 합니까? 네, 뵈뵈라는 자매입니다. 바울은 뵈뵈라는 자매를 교회의 일꾼이라고 합니다. 일꾼이라는 말을 디아코노스를 사용합니다. 디아코노스는 교회의 집사, 곧 교회를 대표하는 인물입니다. 뵈뵈라는 자매를 그렇게 호칭하였고 그렇게 하도록 권위를 부여했습니다. 권위를 부여한 것은 뵈뵈라는 자매를 통해 그 귀하고 중요한 로마서를 로마교회에 전달하게 했다는 점입니다. 조금만 생각하면 바울이 남성과 여성을 구분하던 시대를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선택하심과 인도하심을 쫓은 사람임을 알 수 있습니다. 로마교회는 아직 바울과 관련이 없습니다. 유대 크리스천들이 이룬 교회입니다. 그 교회에 조심스럽고 신중하게 자신이 전하고자 하는 복음을 전합니다. 그런 분위기라면 반드시 자신과 동행하는 사역자들 중에서도 가장 신중하고 은혜가 많고 교회로부터 인정을 받는 그런 분을 보내셔야 하지 않았을까요? 그런데 가장 처음 들어보고 그런 사람들 중에서도 자매를 보냅니다. 당시 서신을 전달하는 사람은 서신을 기록한 사람의 의도를 서신을 읽은 분들에게 설명을 해 주어야 하는 중대한 위치에 있었습니다. 그런 사람으로 뵈뵈라는 자매를 보냈다는 말은 바울이 경홀하였기 때문이 아니라 성령님의 인도를 철저히 따르는 사람이었음을 보여줍니다. 수많은 박해와 고통 속에서 바울이 선교라는 사역을 할 수 있었음은 성령의 인도를 받았기 때문이고, 동시에 사람을 선택해서 자신의 사신으로 보내는 일 역시 바울은 자기의 마음이나 사람의 정서를 따르지 않고 성령님의 인도를 따랐음을 알게 됩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말씀을 설명해 드리는 저는 어떻고, 읽으시는 성도님은 어떠하십니까? 주님의 사랑에 뿌리가 깊이 내려져서 감동과 감사로 깊고 든든한 믿음을 갖고 싶으십니까? 성령님의 인도를 따르십시오. 성령님의 인도를 따르면 사람이 하는 것과 다른 일이 일어납니다. 성령님, 우리를 사랑하시고 보호하시는 성령님을 기쁘게 해드리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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