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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Daily Bread 
목사님과 함께 하는 영의 매일 양식 
성서 유니온 선교회 2020년 매일 성경 읽기표를  따라 합니다.

광야의 잔치(출16:1~5)

3/5/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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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에서 놀랄 만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백성들이 자신들이 살던 이집트에서 가지고 온 음식이 떨어지자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음식을 제공하시기 시작하셨습니다. 놀랄 일입니다. 본문을 읽겠습니다. 출16:1~5절의 말씀입니다. 1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엘림에서 떠나 엘림과 시내 산 사이에 있는 신 광야에 이르렀다. 이집트 땅에서 나온 뒤 둘째 달 보름이 되던 날이다. 2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그 광야에서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였다. 3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에게 항의하였다. "차라리 우리가 이집트 땅 거기 고기 가마 곁에 앉아 배불리 음식을 먹던 그 때에 누가 우리를 주님의 손에 넘겨 주어서 죽게 했더라면 더 좋을 뻔 하였습니다. 그런데 당신들은 지금 우리를 이 광야로 끌고 나와서 이 모든 회중을 다 굶어 죽게 하고 있습니다." 4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먹을 것을 하늘에서 비처럼 내려 줄 터이니 백성이 날마다 나가서 그날 그날 먹을 만큼 거두어들이게 하여라. 이렇게 하여 그들이 나의 지시를 따르는지 따르지 않는지 시험하여 보겠다. 5    매주 엿샛날에는 거두어들인 것으로 먹거리를 준비하다 보면 날마다 거두던 것의 두 배가 될 것이다."

서 목사 Comments: 버페 식당에 가면 이따금씩 많이 잡수세요. 그러나 음식을 남기지 않으시길 부탁드립니다. 라는 팻말을 볼 때가 있습니다. 주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신들이 이집트를 떠날 때 가지고 나온 음식이 떨어졌다고 원망을 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내가 여러분들이 먹을 것을 하늘에서 비처럼 먹을 것을 내려 주겠다."고 하셨습니다. 와우, 주님이 미리 준비해 두셨었습니다. 그것도 모르고 원망을 하였으니 매우 민망하였을 것입니다. 시78:25절의 말씀에 의하면 주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제공해 주신 음식을 하늘의 천사들이 먹는 음식이랍니다. 광야에서 졸지에 가장 좋은 음식을 먹게 되었습니다. 그것을 상상이나 할 수 있겠습니까? 라스 베어거스는 사막에 세워진 도시입니다. 그곳에 가면 음식도 좋고 쇼도 수준급입니다. 놀음을 하는 도시인데 이제는 놀음만 하지 않고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시설도 마련하여 두었습니다. 그것을 누가 기대하였겠습니까? 이따금씩 믿음으로 살려고 결심을 하면 어려운 환경에 직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본문도 그렇지 않습니까? 주님이 보내신 사람, 모세를 따라 광야까지 왔는데 먹거리가 떨어졌으니 얼마나 걱정이 되었겠습니까? 그러나 아브라함, 이삭을 생각해 보십시다. 그들이 믿음으로 정착한 브엘쉐바에 가뭄과 기근이 왔어도 주님이 모든 것을 준비하실텐데 주님을 신뢰하지 않고 이집트로 블레셋으로 갔다가 아내를 빼앗기는 망신을 당하였습니다. 하하! 야훼 이레, 주님이 준비하고 계시다가 가장 좋은 것을 공급하여 주십니다. 예수님께서도 본인의 말씀을 듣기 위하여 광야에 온 사람들 5천 명, 4천 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물고기와 빵을 충분히 먹여 주셨습니다. 그들에 대한 배려는 제자들도 하지 않았고, 예수님을 따르던 무리들도 불평하지 않았습니다. 그 일은 예수님께서 가장 먼저 거론하시고, 해결하여 주셨습니다. 먹거리, 잘 거리, 입을 거리 주님께서 가장 신경쓰고 계십니다. 그것 뿐입니까? 광야로 백성들을 데리고 오신 하나님께서는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뜨거운 햇볕을 막아주셨고, 밤에는 불기둥으로 추위를 막아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없는 것을 염려하지 말고 필요하면 주님께 간구하십시다. 불평, 염려하지 않는 것이 본인의 체면을 위해서도 좋습니다. 주님은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 불편한 것 미리 알고 준비하고 계십니다. 믿음으로 시작하였다면 미리 공급해 주셔야 한다구요? 네, 준비하시지만 미리 주시지는 않습니다. 주님께서 그 모든 것을 알고 준비하시고 배려하심을 알려 주시기 위하심입니다. 그래서 주님을 바라고 신뢰하고 좋아하고, 예배하게 하기 위하심입니다. 주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신광야에서부터 40년을 보내고 요단강을 도하하여 길갈에서 가나안의 소출을 먹을 때까지 만나를 풍성하게 공급하여 주셨습니다. 한번도 모자라지 않고, 오히려 풍성하고 넉넉하게 공급하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안식일 전날에는 이틀치를 갖고 가도 괜찮도록 준비하셨습니다. 그 양이 얼마나 될까요? 2백만명이 넘는 수였습니다. 광야에서 그렇게 많은 것을 누가 공급할 수 있을까요? 오직 주님 뿐이십니다. 주님은 그 정도가 아니십니다. 현대의 천체연구가들도 아직까지 하늘의 별들을 헤아리지 못한다고 합니다. 주님이 그렇게 많은 것을 만드시고, 그 별들에게 이름을 붙여주시고, 그 별들의 이름을 부르셔서 정렬을 하신답니다. 그 주님이 우리를 속속들이 아시고 필요를 채워주시며 보호하시고 인도하신답니다. 부족하여 불편한 것 모두 주님께서 채워주시고, 만족과 평안으로 인도해 주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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