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에서 놀랄 만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백성들이 자신들이 살던 이집트에서 가지고 온 음식이 떨어지자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음식을 제공하시기 시작하셨습니다. 놀랄 일입니다. 본문을 읽겠습니다. 출16:1~5절의 말씀입니다. 1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엘림에서 떠나 엘림과 시내 산 사이에 있는 신 광야에 이르렀다. 이집트 땅에서 나온 뒤 둘째 달 보름이 되던 날이다. 2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그 광야에서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였다. 3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에게 항의하였다. "차라리 우리가 이집트 땅 거기 고기 가마 곁에 앉아 배불리 음식을 먹던 그 때에 누가 우리를 주님의 손에 넘겨 주어서 죽게 했더라면 더 좋을 뻔 하였습니다. 그런데 당신들은 지금 우리를 이 광야로 끌고 나와서 이 모든 회중을 다 굶어 죽게 하고 있습니다." 4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먹을 것을 하늘에서 비처럼 내려 줄 터이니 백성이 날마다 나가서 그날 그날 먹을 만큼 거두어들이게 하여라. 이렇게 하여 그들이 나의 지시를 따르는지 따르지 않는지 시험하여 보겠다. 5 매주 엿샛날에는 거두어들인 것으로 먹거리를 준비하다 보면 날마다 거두던 것의 두 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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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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