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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Daily Bread 
성서 유니온 선교회 2020년 매일 성경 읽기표

민첩하신 하나님(삼상16:1~13)

12/19/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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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은 사울 왕 때문에 고민을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벌써 한 사람을 주목하고 계셨습니다. 하나님은 매우 잘 파악하셔서 잘 알고 빠르게 준비하십니다. 본문을 읽겠습니다. 삼상16:1~13절의 말씀입니다. 1    주님께서 사무엘에게 말씀하셨다. "사울이 다시는 이스라엘을 다스리지 못하도록 내가 이미 그를 버렸는데 너는 언제까지 사울 때문에 괴로워할 것이냐? 너는 어서 뿔병에 기름을 채워 가지고 길을 떠나 베들레헴 사람 이새에게로 가거라. 내가 이미 그의 아들 가운데서 왕이 될 사람을 한 명 골라 놓았다." 2    사무엘이 여쭈었다. "내가 어떻게 길을 떠날 수 있겠습니까? 사울이 이 소식을 들으면 나를 죽일 것입니다." 주님께서 대답하셨다. "너는 암송아지를 한 마리 끌고 가서 주님께 희생제물을 바치러 왔다고 말하여라. 3    그리고 이새를 제사에 초청하여라. 그 다음에 해야 할 일은 내가 거기에서 너에게 일러주겠다. 너는 내가 거기에서 일러주는 사람에게 기름을 부어라." 4    사무엘이 주님께서 시키신 대로 하여 베들레헴에 이르니 그 성읍의 장로들이 떨면서 나와 맞으며 물었다. "좋은 일로 오시는 겁니까?" 5    사무엘이 대답하였다. "그렇소. 좋은 일이오. 나는 주님께 희생제물을 바치러 왔소. 여러분은 몸을 성결하게 한 뒤에, 나와 함께 제사를 드리러 갑시다." 그런 다음에 사무엘은 이새와 그의 아들들만은 자기가 직접 성결하게 한 뒤에 제사에 초청하였다. 6    그들이 왔을 때에 사무엘은 엘리압을 보고, 속으로 '주님께서 기름부어 세우시려는 사람이 정말 주님 앞에 나와 섰구나' 하고 생각하였다. 7    그러나 주님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셨다. "너는 그의 준수한 겉모습과 큰 키만을 보아서는 안 된다. 그는 내가 세운 사람이 아니다. 나는 사람이 판단하는 것처럼 그렇게 판단하지는 않는다. 사람은 겉모습만을 따라 판단하지만 나 주는 중심을 본다." 8    다음으로 이새가 아비나답을 불러 사무엘 앞으로 지나가게 하였다. 그러나 사무엘은 이 아들도 주님께서 뽑으신 사람이 아니라고 하였다. 9    이번에는 이새가 삼마를 지나가게 하였으나 사무엘은 이 아들도 주님께서 뽑으신 사람이 아니라고 하였다. 10    이런 식으로 이새가 자기 아들 일곱을 모두 사무엘 앞으로 지나가게 하였으나 사무엘은 이새에게 "주님께서는 이 아들들 가운데 어느 하나도 뽑지 않으셨소" 하고 말하였다. 11 사무엘이 이새에게 "아들들이 다 온 겁니까?" 하고 물으니 이새가 대답하였다. "막내가 남아 있기는 합니다만 지금 양 떼를 치러 나가고 없습니다." 사무엘이 이새에게 말하였다. "어서 사람을 보내어 데려오시오. 그가 이 곳에 오기 전에는 제물을 바치지 않겠소." 12    그래서 이새가 사람을 보내어 막내 아들을 데려왔다. 그는 눈이 아름답고 외모도 준수한 홍안의 소년이었다.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바로 이 사람이다. 어서 그에게 기름을 부어라!" 13    사무엘이 기름이 담긴 뿔병을 들고, 그의 형들이 둘러선 가운데서 다윗에게 기름을 부었다. 그러자 주님의 영이 그 날부터 계속 다윗을 감동시켰다. 사무엘은 거기에서 떠나 라마로 돌아갔다. 

서 목사 Comments: 저도 안수를 여러분에게 하였습니다. 사무엘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사울을 안수하고 기름을 부었는데 사울이 실패한 왕이었습니다. 하나님께도 사울이 실패한 왕이었을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울은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를 연 왕이 되었습니다. 또한 가룟 유다도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았을 사람이었지만 악인의 길을 걸었습니다(참고, 잠16:4). 그런 차원에서 생각하면 한 사람에게 그다지 연연해 할 이유가 없을 것 같다는 마음이 듭니다. 그 사람과 하나님의 일을 할 때에는 최선을 다하지만 결별하였을 때에는 하나님의 인도를 따르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무엘이 사울과의 관계에서 연연하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는 이미 다윗을 지목하고 계셨습니다. 다윗의 아버지 이새의 집으로 갔을 때 사무엘은 여전히 엘리압, 삼마, 아비나답, 여러 형제들을 보면서 그들의 장점을 봅니다. 그러고 보면 사무엘은 다른 사람의 장점을 보는 마음을 가진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외모보다 중심을 보신다고 하면서 다윗을 지목하셨음을 알려 주십니다. 다윗을 향해서 마음에 드는 사람(행13:22)이라고 하셨는데 그것이 무엇일까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첫째는 다윗이 사울 왕에게 가서 자기와 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한 고백에서 나타나고, 두번째도 비슷한 내용으로 다윗이 고리앗과 싸움에서 설전을 할 때 나타납니다. 하나님께서 사자와 곰에게서 자기를 구해 주심처럼  골리앗도 이기게 하실 것이라는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입니다. 두번째는 첫번째와 비슷한 맥락인데 하나님을 두려워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잘못을 나단이 지적을 할 때 다윗은 한 마디 변명도 하지 않고 잘못했다고 빌면서 용서를 구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다윗의 마음과 태도를 보여 줍니다. 그와 비슷한 내용으로 아비나답의 집에서 법궤를 옮길 때, 그리고 오벳에돔의 집에서 법궤를 자기의 궁으로 성공적으로 옮긴 후에 행한 자기의 태도를 비난하는 미갈과의 관계에서, 또한 성전 봉헌하겠다는 자신을 거절하신 하나님을 향한 태도에서 잘 나타납니다. 다윗의 중심은 언제나 하나님이셨습니다. 세번째로, 죽을 때 왕위를 물려준 솔로몬에게 전달하는 유언에 나와 있습니다. '사나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고 좌우로 치우치지 않고 잘 지켜 행해야 한다.'였습니다. 자기가 왕이었지만 자기의 왕이며 주군으로 하나님이심을 직접적으로 표현하였습니다. 하나님을 자기의 왕으로 주군으로 모시고 절대 충성한 다윗을 하나님께서 마음에 드는 사람이라고 좋아하셨습니다. 비록 다윗도 실수를 몇 차례하였습니다. 실수가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이 자기에게 누구이고,하나님을 어떻게 대하며 섬기냐를 하나님이 심사하고 계셨습니다. 아브라함이 모리아에서 아들을 바쳤을 때에 "이제야 네가 나를 경외하는 줄 알았다."고 말씀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자기에게 주인공이 누구입니까? 자기의 생애에서 하나님이 어디에 계십니까? 그것이 문제입니다.  하나님이 자신의 충성을 받으시는 주군이시고, 왕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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