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예루살렘과 성전의 회복을 스가랴 예언자에게 환상으로 알려 주십니다. 먼저 화석류 나무 사이에 선 사람을 보여 주셔서 주님께서 칠십년이 되었으므로 예루살렘을 위로하고 회복시켜 주실 것임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네뿔과 네 대장장이를 보여주셨는데 네뿔은 유다를 공격하고 포로로 잡혀갔던 나라들이고, 네 대장장이들은 네뿔을 격퇴하고 유다 백성들을 회복시킬 사람들임을 알려 주셨습니다. 주님께서 대제사장을 천사 앞에 서게 하셔서 주님의 도를 준행하고 율례를 지키면 주님의 집을 다스리고 주님의 뜰을 지키게 하실 것이라고 말씀핫비니다. 그리고 순금 등장대와 두 올리브 나무를 보여 주시면 그 뜻을 힘으로 권력으로 되지 않고, 주님의 영으로 될 것임을 말씀하신다고 알려 주셨습니다. 주님께서 뒤주와 그 안에 있는 여인의 환상을 보여 주시고, 여인이 있는 그 뒤주를 학과 같은 두 여인을 보내셔서 바벨론으로 그리고 보내신 후 신전이 완성되면 다시 제자리에 놓일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6장에서는 여호수아에게 왕관을 씌워 그 이름을 새싹이라고 부르게 하셨습니다. 그가 주님의 성전을 지을 것이라고 알려 주셨습니다. 주님께서 이스라엘을 찾아가시고 이스라엘이 주님을 찾아가서 만난 후 주님의 율례와 규례를 지키면 샬롬의 나라로 회복시켜 주시고 복된 나라가 되게 하시고 재건된 성전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며 살게 해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주님의 마음은 유다에게 집중되어 계십니다. 그들이 오직 주님을 섬기길 바라십니다. 그것이 주님이 그들에게 주신 율례와 규례를 지키는 일입니다. 우리들도 마찬가집니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것은 주님의 우리에게 주신 계명을 지키는 것으로 알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주님의 율례와 규례를 사랑해서 주야로 지킴으로 주님이 주시는 샬롬을 만방에 알리며 사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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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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