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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Daily Bread 
목사님과 함께 하는 영의 매일 양식 
성서 유니온 선교회 2020년 매일 성경 읽기표를  따라 합니다.

죽었다가 살은 아들, 잃어버렸다가 찾은 아들(눅15:11~32)

10/17/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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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잃어버렸던 경험이 있으십니까? 아이가 죽었다고 가정하여 보십시다. 자녀가 죽은 부모는 아이를 가슴에 묻는다고 합니다. 그만큼 아파서 아이를 잊을 수 없다는 말이겠지요? 아이가 아버지의 재산을 많이 갖고 가서 모두 잃어버렸다고 하여도 아버지는 아이가 더 소중하셨답니다. 돌아온 그 아들을 죽었던 아들이 살아서 돌아온 그 기쁨이시랍니다. 잃어버렸다가 찾은 그 기쁨이랍니다. 본문을 읽겠습니다. 눅15:11~32절입니다. 11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에게 아들이 둘 있는데 12    작은 아들이 아버지에게 말하기를 '아버지, 재산 가운데서 내게 돌아올 몫을 내게 주십시오' 하였다. 그래서 아버지는 살림을 두 아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13    며칠 뒤에 작은 아들은 제 것을 다 챙겨서 먼 지방으로 가서 거기서 방탕하게 살면서 그 재산을 낭비하였다. 14    그가 모든 것을 탕진했을 때에 그 지방에 크게 흉년이 들어서 그는 아주 궁핍하게 되었다. 15    그래서 그는 그 지방의 주민 가운데 한 사람을 찾아가서 몸을 의탁하였다. 그 사람은 그를 들로 보내서 돼지를 치게 하였다. 16    그는 돼지가 먹는 쥐엄 열매라도 좀 먹고 배를 채우고 싶은 심정이었으나 그에게 먹을 것을 주는 사람이 없었다. 17    그제서야 그는 제정신이 들어서 이렇게 말하였다. '내 아버지의 그 많은 품꾼들에게는 먹을 것이 남아도는데 나는 여기서 굶어 죽는구나. 18    내가 일어나 아버지에게 돌아가서 이렇게 말씀드려야 하겠다.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 앞에 죄를 지었습니다.
19    나는 더 이상 아버지의 아들이라고 불릴 자격이 없으니 나를 품꾼의 하나로 삼아 주십시오.' 20    그는 일어나서 아버지에게로 갔다. 그가 아직도 먼 거리에 있는데 그의 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서 달려가 그의 목을 껴안고, 입을 맞추었다.  21    아들이 아버지에게 말하였다.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 앞에 죄를 지었습니다. 이제부터 나는 아버지의 아들이라고 불릴 자격이 없습니다.' 22    그러나 아버지는 종들에게 말하였다. '어서, 가장 좋은 옷을 꺼내서, 그에게 입히고, 손에 반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겨라. 23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내다가 잡아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24    나의 이 아들은 죽었다가 살아났고, 내가 잃었다가 되찾았다.' 그래서 그들은 잔치를 벌였다. 25    그런데 큰 아들이 밭에 있다가 돌아오는데 집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에 음악 소리와 춤추면서 노는 소리를 듣고, 26    종 하나를 불러서 무슨 일인지를 물어 보았다. 27    종이 그에게 말하였다. '아우님이 집에 돌아왔습니다. 건강한 몸으로 돌아온 것을 반겨서 주인 어른께서 살진 송아지를 잡으셨습니다.' 28    큰 아들은 화가 나서 집으로 들어가려고 하지 않았다. 아버지가 나와서 그를 달랬다. 29    그러나 그는 아버지에게 대답하였다. '나는 이렇게 여러 해를 두고 아버지를 섬기고 있고, 아버지의 명령을 한 번도 어긴 일이 없는데 나에게는 친구들과 함께 즐기라고, 염소 새끼 한 마리도 주신 일이 없습니다. 30    그런데 창녀들과 어울려서 아버지의 재산을 다 삼켜 버린 이 아들이 오니까 그를 위해서는 살진 송아지를 잡으셨습니다.' 31    아버지가 그에게 말하였다. '얘야, 너는 늘 나와 함께 있으니 내가 가진 모든 것은 다 네 것이다. 32    그런데 너의 이 아우는 죽었다가 살아났고, 내가 잃었다가 되찾았으니 즐기며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

서 목사 Comments:  본문을 탕자의 비유라고 합니다. 탕자가 된 이유는 자기도 아버지처럼 또는 아버지 이상으로 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겠죠? 세상이 돈, 능력, 권력이, 명예가 있다고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둘째 아들에게는 돈이 있었습니다. 많은 것을 갖고 있었어도 둘째 아들에게는 자기의 약점을 보완하거나 약점을 없앨 수가 없었습니다. 아버지의 영역 속에 있었으면 약점을 공략당할 이유가 없었을텐데 둘째는 그것을 몰랐습니다. 모조리 다 잃어버렸습니다. 굶어죽게 된 둘째는 아버지가 최고라는 것을 그때야 알았습니다. 아버지가 최고임을 알았습니다. 아버지는 그런 아들을 기뻐하시면서 죽었다가 살은 아들이라 하셨고, 잃어다가 찾은 아들이라고 하십니다. 자기 스스로를 아버지의 품 안에서 살게 된 아들이라고 가정하십시다.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어떻게 사시겠습니까? 어떻게 살고 싶으십니까? 무엇을 하고 싶으십니까? 예전엔 무엇만 있으면 아버지보다 더 잘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겠죠? 그러나 온갖 시련을 겪으면서 현실을 인식하였으므로 아버지의 품이 최고로 안전하다고 생각하고,아버지의 품은 절대 떠나지 않는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 다음은 아버지를 기뻐하고 감사합니다. 아버지를 보는 것이 좋고, 아버지의 음성이 최고입니다. 그리고 자기가 무엇을 하든 자기를 기뻐하고 좋아하시는 아버지와 상의합니다. 그것이 모두입니다. 무엇을 하는 것이 뭐가 그리 중요합니까? 그러나 예전엔 그러했습니다. 무엇을 잘 하는 것이 뭐가 그리 중요합니까? 그러나 예전엔 그랬습니다. 잘 하고 싶었고,잘 나고 싶었고, 인정받고 싶었습니다. 아버지의 품에서 다시 살고 보니 그런 것 하나도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아버지를 기뻐하고, 아버지의 기쁨이 되고, 아버지가 좋은 것이 최고임을 알았습니다. 아버지의 아들이고, 딸임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일임을 알았습니다. 아버지는 많은 돈을 갖고 나가도 걱정하지 않으셨습니다. 다시 살아온 것, 다시 찾아온 것을 더 좋아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돈보다 권력, 명예, 세상의 무엇보다 더 좋아하십니다. 우리를 살리기 위하여 자신의 독생자 아들까지 희생하여 주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그만큼 중요한 존재들이고, 기쁨입니다. 우리를 귀하게 여기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최고로 아시는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께 나아가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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