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믿고, 구원받는 다는 보증을 들으면 죄가 자동으로 없어집니까? 그렇지 않죠?~. 본문에서 하나님은 빛이심을 알려 주고, 그 하나님과 사귄다고 하면서 어둠, 곧 죄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면 그분은 하나님과 사귐을 갖는 사람이 아니라고 합니다. 신앙인이라고 해서 죄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자기를 속이는 사람이라고 할 만큼 여전히 있습니다. 신앙인에게 있는 죄를 어떻게 이해하고 죄와 어떤 관계를 취해야 할까요? 그렇습니다. 신앙인이 갖고 있는 죄는 주 예수님께서 피흘려 갚아주셨기 때문에 더 이상 큰 문제가 아닙니다. 단지 그 죄를 지으면 안됩니다. 죄로 느껴질 때 중단하고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그렇게 할 때 죄를 탕감받게 됩니다. 그래서 말씀합니다. 자신의 죄를 자백하라. 그리하면 의롭고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신자들을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여 주실 것이다. 그러나 만약 어떠한 이유에서건 죄가 없다고 하면 그 사람은 하나님을 거짓말 장이가 되게 하는 것이고, 하나님의 말씀이 그 속에 없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죄를 발견하거나 깨달을 때마다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며 용서를 받을 때 그 신자는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며 살게 되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그러므로 내가 죄를 깨닫고, 죄를 짓지 않음도 그리고 죄없이 살려는 수고와 노력도 모두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러나 만일 자신에게 죄가 없다. 또는 내가 수고해서 죄를 짓지 안으면서 살려고 하였다며 자신을 드러내려 한다면 그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를 모르는 사람입니다. 더 이상 죄를 짓지 않으셔야 합니다. 발견하고 깨닫는 죄로 인하여 마음 아파하며 괴로워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 대신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면 됩니다. 죄와 관련되어 우리가 죄롤부터 벗어난 사람이 되려는 수고는 모두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성화의 과정이며 거룩으로 나가게 하시는 성령님의 인도이십니다. 하루를 지내시면서 그리고 밤에 잠에 들기 전에 자기에게 발견된 죄들을 정리하여 보십시다. 그 죄들을 두고 피한 것에 대하여서는 감사하고 말끔하게 정리하지 못한 것들은 회개하므로 용서를 받으십니다. 그래서 시간이 갈수록 죄를 떠나서 죄로부터 멀어지고 거룩하게 되어 하나님 가까이 가는 믿음의 사람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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