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이땅에 오셔서 하나님의 아들이시라 하셨는데 매우 무기력하고 약한 모습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바울 사도는 부활로 증거하셨다(롬1:4)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부활만이 아니라 사역을 하시는 동안에 사람으로서는 절대 할 수 없는 기적과 이적을 베푸셨습니다. 바다의 파도를 잠잠케 하시는 일들을 보면서 제자들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했습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예수님이 천사보다 잠시 동안 낮아지심(히2:9)에 대하여 설명을 합니다. 모든 사람을 살리시기 위함이고, 낮아지신 예수님께서 고난당하는 사람을 사람을 도우실 수 있다는 진일보된 설명을 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비록 한 동안 천사보다 낮아지셨다고 하지만 예수님이 천사보다 뛰어나신 이유를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설명(히1장)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자신들의 영원한 선생님이요, 예언자로 보는 모세보다도 뛰어나심을 설명합니다(히3장). 그 예수님을 믿고 흔들리지 않는 사람은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게 하셨다고 합니다. 이것들을 설명하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하여 히4:11~14절에서 설명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이땅에 오셔서 십자가 지시고 죽으신 후 부활하신 예수님의 공롤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계신 은혜의 보좌에 담대히 들어갈 수 있게 되었고, 우리를 그처럼 은혜 중에 살게 하신 예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신다고 알려 줍니다. 예수님은 모든 점에서 우리와 마찬가지로 시험을 받으셨지만 죄가 없으심을 기억하고 죄에서 벗어나 주님의 사람이 된 우리들 역시 예수님의 사람답게 죄를 떠나 사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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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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