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울이 왕이 된 이후에 블레셋과 계속 전쟁을 해야 했습니다. 그의 첫 아들 요나단도 성인이었으므로 아버지를 도와서 전쟁을 하였습니다. 한 전투에 참가하게 된 요나단은 아버지가 금식령을 내린 것을 알지 못했다고 들에 있는 꿀을 먹은 후에 그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금식령을 내린 아버지를 불평하였습니다. 이제 다시 블레셋과 싸워야 했는데 제사장은 왕에게 하나님께 해야 할 지를 여쭙자고 조언하였습니다. 제사장의 말을 듣고, 우림을 사용하는데 하나님께서 응답을 해 주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받기 위하여 잘못 한 사람을 골라내는 제비를 뽑았습니다. 제비에 뽑힌 사람은 죽이겠다고 왕 사울이 선포하였습니다. 제비에 뽑힌 사람은 아들 요나단이었습니다. 죽이겠다고 하자 백성과 군인들이 결사반대를 하였습니다. 죽이겠다고 선언한 왕도 어쩔 수 없이 요나단을 죽이지 않았습니다. 금식령을 내린 일이나 본인이 잘못을 하지 않았으니 잘못한 사람은 누구이든 죽여야 한다고 선언한 것은 사울의 가벼운 결정이었습니다. 왕으로 또는 교회를 책임 맡은 사람으로 또는 가정의 아버지나 어머니 또는 어떤 한 단체의 장으로 그리고 한 인격체로 한 일을 결정하는 것은 신중해야 하고 결정했으면 진행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백배 사죄하여야 합니다. 사울은 처음과 마지막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왕임에도 주님께서는 사울의 전쟁을 도와주셔서 전쟁에서 승리를 하게 하셨습니다. 잘못과 실수, 그보다 더 큰 죄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에게 잘못하는 것은 용서를 받아도 성령을 모독하는 죄는 용서를 받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저의 해석을 말씀드리면 믿지 않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성령께서는 예수님을 주로 믿게 하시는데 그 성령을 거역하고 모독하면 결국 용서받지 못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희생양이 되게 하심으로 죄에서 구원하셨습니다. 성령께서 알려주시는 죄, 양심에서 깨닫는 죄 모두 회개하고 용서받으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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