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 사도는 고린도 교회 교인들을 향해 '모든 면에서 풍족하게 되었다(고전1~5).'고 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풍족한 사람이 누구일까라는 관점에서 고전1~4장을 읽으며 정리하여 보겠습니다. 어떤 은사에도 부족함이 없고,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기다립니다. 분쟁과 갈라짐이 없고 하나입니다. 씨를 뿌리는 사람, 물을 주는 사람이 모두 주님 안에서 하나인 것 같이 모두가 하나임을 알고 하나가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지혜와 의와 거룩함과 구원이 되신 예수님을 압니다. 그리스도 인들을 영광스럽게 하시려고 영세 전에 미리 정하셨으나 비밀로 감추어두신 하나님의 지혜를 압니다. 하나님의 영을 받아서 하나님께서 자신들에게 은혜로 주신 선물들을 압니다. 그리스도의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성령을 모시고 있는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자기가 그리스도의 것이고, 하나님의 것임을 알고 자랑하지 않습니다. 사도를 그리스도의 일꾼이며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관리인으로 봅니다. 그리스도를 본 받는 사도들을 본 받는 사람입니다. 갈라디아서 2장과 로마서 6장에서 선포하신 말씀에 의하면 주님과 함께 죽고 주님과 함께 살아서 사나 죽으나 주님의 것임을 아는 사람(롬14:8)입니다. 본인이 그리스도 안에서 풍족한 사람이라고 느껴지십니까? 성공한 신앙인이십니다. 부족한 것들이 있습니까? 그것이 무엇인지를 찾아서 주님께 드리거나 버리십시오. 주 안에서 풍족한 사람이 되실 것입니다. 오늘도 다시 오실 주님을 바라보시며 소망 중에 밝게 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1 Comment
최성희
11/22/2016 08:30:32 am
주님 오실날 기다리며 주님의 성령을 모시고 늘 겸손히 섬기며 하나가 되길 힘쓰겠습니다. 주님께서는 주님 오실때에 어둠속에 감추인것들을 환히 나타내시고 마음속의 생각을 드러내실것이며 그때에 사람마다 칭찬을 받을것이다 라고 4:5 에 말씀하셨는데 저의 모든것 주님께서 사로잡으셔서 속과 겉이 주님과 같이 순결하길 원합니다. 저는 죽고 주님만이 사시도록 내어드립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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