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단이 단독으로 자기의 무기를 드는 병사와 함께 블레셋 병영으로 갑니다. 자기가 그렇게 한다는 것을 누구에게도 알리지 않았습니다. 왕인 아버지는 물론이고, 제사장에게도 알리지 않았습니다. 단독으로 적의 병영으로 간다는 것은 죽는 것과 같습니다. 그렇게 위험한 일을 하는 요나단이었으므로 진정한 믿음으로 기도를 합니다. 요나단에 주님께 받은 응답은 블레셋 군인들이 자기를 향해서 그리로 가겠으니 꼼짝 말고 있으라 하면 그 자리에 서는 것이지만 올라오라 하면 주님께서 우리를 돕는 일이라고 믿고 올라가서 블레셋을 치자고 무기를 든 병사에게 알려 줍니다. 그렇게 한 후에 자신들을 블레셋 병사에게 드러냈는데 자기들이 있는 곳으로 올라오라고 하였습니다. 요나단은 블레셋 병사의 표현이 바로 주님께서 자기들에게 블레셋 병사를 이기게 한다는 사인이라 확신을 갖고 올라가면서 블레셋 군인들을 쳐서 죽였습니다. 그 숫자가 스무 명 정도였고, 나중에는 블레셋 병사들끼리 싸움을 하여서 이스라엘 병사들이 대승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전도서 기자는 전 9:11에서 인생에서 승리하는 것 또는 경기에서 그리고 전쟁에서 승리하는 근원이 실력이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그의 대답에 대하여 다윗은 대상 29:12절에서 하나님이심을 자기의 삶을 두고 간증하였습니다. 이것을 알면서 우리는 두 가지 메시지를 받습니다. 첫째 하나님께서 전능하심을 알고, 하나님께 간청하며 기도한다. 두번째, 자기를 자랑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을 자랑하며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린다. 이 중요한 것을 알고 주님만을 자랑하며 영광돌리는 희망이 있는 신자이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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