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들에게 안식일 준수는 매우 중요하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야 하는 것이 율법을 이야기할 때 그 중에서 십계명을 말할 때 하나님에 대하여 자기의 충성심이나 신실함을 보일 가장 구체적인 안식일과 십일조가 아니었겠습니까? 그런데 십일조는 십계명에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주인이심을 아는 사람, 그리고 아들과 땅과 열매를 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믿는 사람은 십일조를 합니다. 십일조는 하나님께대한 또 다른 충성심이며 믿음이기 때문에 유대인들은 안식일과 십일조는 목숨만큼 중요하게 생각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안식일은 쉬라고 주신 것이고, 안식일 준수를 통해서 자신이 세상에 속하거나 세상을 따라 사는 사람이 아님을 입증하는 것이었으므로 안식일을 준수하는 일에 목숨을 걸었다 하여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면 뭘합니까? 안식일 준수가 목숨보다 중요하다는 것은 보조 식품이 정식품을 뛰어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안식일 준수가 중요하고 하나님께 자신의 믿음을 보이는 것이 되지만 말씀드렸듯이 생명보다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안식일의 본분을 넘어선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안식일 준수를 하는 것에 대해서 당신의 집안에 소나 양이나 염소가 수렁에 빠져도 안 건집니까? 안식일 보다 더 중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물론 이문을 남기는 일을 하면서 안식일을 범해서는 안 되겠지만 배고품을 해결하는 일, 위급한 일이 생겨서 고쳐야 할 때와 같은 긴급한 것들이 있다면 안식일을 준수하지 않하는 것이 아니라 못하는 것이고, 안식보다 생명을 살리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잔치에 가면 인사를 받으려는 경향, 높은 자리에 앉으려는 경향, 맛있는 자리 앞에 앉으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지금은 그렇지 않지만 먹거리가 충분치 않을 때 그리고 자기를 높은 사람이라고 알리려고 하던 때엔 그랬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좀 있는 사람처럼 살라고 하셨습니다. 있는 사람이란 좋은 자리, 높은 자리 내어줄 수 있는 아량과 여유가 있는 사람, 먹고 싶은 것이 있어도 다른 사람에게 양보할 여유, 다른 사람에게 인사를 먼저하고 친절을 베풀며 겸손하게 Serving을 하는 것이 멋지고 우아한 경건이 아니겠습니까? 요즈음은 어떨까요? 네, 웃음으로 사람들을 대합니다. 조용히 그리고 부드럽고 친절하게 사람들에게 인사를 합니다. 앞에 나서거나 시끄럽지 않게 있으나 없는 듯하고 필요한 곳에서 말없이 봉사하여서 다른 사람들에게 기쁨과 평안함을 주는 사람이 아닐까요? 자신을 예수님께서 인정하시는 멋진 사람, 우아한 사람으로 행동하게 하여 보십시오. 주님께서 잠들 때 오셔서 오늘 멋있었어. 나는 자네가 그렇게 하는 것이 참 좋았어라고 말씀해 주실 것입니다. 예수님께 칭찬듣고, 흐믓한 웃음을 지으면서 하루를 눈감는 기쁨이 있으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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