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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Daily Bread 
목사님과 함께 하는 영의 매일 양식 
성서 유니온 선교회 2020년 매일 성경 읽기표를  따라 합니다.

갈렙과 여호수아(민14:1~10)

12/12/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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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데스 바네아에 도착하여서 자신들이 가서 살 땅이 궁금하였습니다. 그래서 각 지파의 대표들 12명을 보내서 그땅을 정탐하고 돌아오게 하였습니다. 자신들이 가서 살 땅은 분명히 젖과 꿀이 흐르더랍니다. 그 증거로 그들은 그곳의 과일을 갖고 왔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곳에 사는 사람들과 그 사람들의 생활과 환경이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상상 못할 복지를 누리고 있었고, 그렇게 사는 사람들은 키와 덩치와 민첩함이 자신들과 너무 달랐답니다. 자신들이 보기에 그들에게 자신들은 메뚜기와 같았고, 그들도 자신들을 그렇게 보았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 다음의 생각은 왜 우리를 이곳으로 끌고 나와서 죽게 하였느냐 입니다. 그러나 갈렙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자신들에게 맡기셨으므로 올라가서 쳐 부수자 하였고, 여호수아는 '그들은 자신들에게 밥'이라고 하였습니다. 갈렙과 여호수아는 어디에서 그런 생각과 발언을 하게 되었을까를 생각해 봅니다. 자신들을 이집트와 바로에게서 해방하여 주신 분도 하나님이시고, 홍해를 갈라서 더 이상 이집트의 트라우마에서 벗어나게 하신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자신들이 한 일은 미안하게도 불평하고 원망한 부정적인 것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모두 하셨습니다. 사실 가나안을 점령하고 그곳에서 사는 것은 이집트와 바로를 해방하는 것보다 쉽습니다. 이유는 이집트와 상대가 되지 않는 작은 곳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믿음이 없으면 작은 것, 적은 것도 크게 보이고, 하나님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것이 문제입니다. 이 정도로 하고 본문을 읽겠습니다. 오늘 본문은 민14장이지만 13장도 함께 읽으시면 더 좋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민14:1~10만을 읽겠습니다. 1    온 회중이 소리 높여 아우성쳤다. 백성이 밤새도록 통곡하였다. 2    온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였다. 온 회중이 그들에게 말하였다. "차라리 우리가 이집트 땅에서 죽었더라면 더 좋았을 것이다. 아니면 차라리 우리가 이 광야에서라도 죽었더라면 더 좋았을 것이다. 3    그런데 주님은 왜 우리를 이 땅으로 끌고 와서 칼에 맞아 죽게 하는가? 왜 우리의 아내들과 자식들을 사로잡히게 하는가? 차라리 이집트로 돌아가는 것이 좋겠다!" 4    그들은 또 서로 말하였다. "우두머리를 세우자. 그리고 이집트로 돌아가자." 5    모세와 아론은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 앞에서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렸다. 6    그러자 그 땅을 탐지하고 돌아온 이들 가운데서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슬픔에 겨워 자신들의 옷을 찢으며 7    이스라엘 자손 온 회중에게 말하였다. "우리가 탐지하려고 두루 다녀 본 그 땅은 매우 좋은 땅입니다. 8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다면 그 땅으로 우리를 인도하실 것입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실 것입니다. 9 다만 여러분은 주님을 거역하지만 마십시오. 여러분은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그들은 우리의 밥입니다. 그들의 방어력은 사라졌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니 그들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10    그러나 온 회중은 그들을 돌로 쳐죽이려고 하였다. 그 때에 주님의 영광이 회막에서 온 이스라엘 자손에게 나타났다. 11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언제까지 이 백성이 나를 멸시할 것이라더냐? 내가 이 백성 가운데서 보인 온갖 표적들이 있는데 언제까지 나를 믿지 않겠다더냐? 12    내가 전염병으로 이들을 쳐서 없애고, 너를 이들보다 더 크고 힘센 나라가 되게 하겠다." 13    모세가 주님께 말씀드렸다. "이집트 사람이 들으면 어떻게 합니까? 주님께서는 이미 주님의 능력으로 이 백성을 이집트 사람 가운데서 이끌어 내셨습니다.  14    이집트 사람이 이 땅에 사는 사람들에게 말하면 어떻게 합니까? 이 땅에 사는 사람들은 주 하나님이 이 백성 가운데 계시다는 것과, 주 하나님이 얼굴과 얼굴을 마주하여 보이셨다는 것과, 주님의 구름이 그들 위에 머물고, 주님께서 낮에는 구름기둥 가운데 계시고, 밤에는 불기둥 가운데 계셔서 그들 맨 앞에서 걸어가신다는 것을 이미 들었습니다. 

서 목사 Comments: 갈렙과 여호수아는 열 두 명에서 두 명이니까 16.7% 이지만 2백만 명 중의 두 명은 존재감도 없이 희미합니다.  그렇게 존재감이 없는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들만을 구원하셨습니다. 사람들은 확률을 좋아하고, 믿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는 사람의 숫자가 아닙니다.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아주 미미해도 하나님을 믿고, 바라기만 하면 그 사람을 통해서 일하십니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역사하십니다.  사람들은 그동안 살아온 것이 자기의 힘이었다고 착각합니다. 정말 그렇습니까?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였으며 인도이셨습니다. 그러므로 자기의 앞길이 아무리 어렵고 힘든다 하여도 전혀 놀랄 일이나 불평, 원망할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기에 그렇습니다. 그냥 하나님만 바라보면 됩니다. 그리고 믿고 하라고 하시는대로 하기만 하면 됩니다. 그것이 믿음인데 우리가 보는 눈과 귀와 마음과 생각이 문제입니다. 하나님이 나와 우리를 도와주신 것을 기억함이 좋습니다. 그 기억이 있고, 양심이 있다면 하나님께 기도할 것이고, 하나님은 기억과 기도를 들으시고 현실보다 더 크고 강한 능력으로 기쁨과 감사와 웃음의 결과를 열어 주실 것입니다. 모세는 엎드려서 기도드렸습니다. 갈렙과 여호수아는 백성들에게 자신들의 믿음을 고백하였습니다. 그들의 숫자가 매우 미미하고 아무 것도 아닌 듯 하였으나 하나님께서 그들을 중심으로 존재감을 나타내셨습니다. 어렵고 힘든 현실 앞에서 자신을 보지 않고 그동안 이끄셨던 하나님을 기억하고 불가능이 없으신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희망찬 내일을 기뻐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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