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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Daily Bread 
목사님과 함께 하는 영의 매일 양식 
성서 유니온 선교회 2020년 매일 성경 읽기표를  따라 합니다.

어머님과 함께 하겠습니다(룻1~4장)

3/26/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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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기에는 두 여인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한 여인은 룻의 시어머니 나오미입니다. 베들레헴에 살던 엘리멜렉의 가족이 기근으로 인하여 모압으로 잠시 이사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엘리멜렉이 죽습니다. 조금 후에 나오미의 아들, 말론과 기룐이 모압 처녀들과 결혼을 합니다. 그런데 결혼한 아들들 마져 죽고 맙니다. 그제야 나오미는 자기의 고향 베들레헴으로 떠나려고 채비를 합니다. 그때 며느리 오르바와 룻이 시어머니 룻과 함께 하겠다고 합니다. 그런 말을 들은 나오미는 마음으로는 좋게 여겼는지 모르지만 겉으로는 그들의 겨레와 고향과 신에레로 다시 돌아가라고 합니다.  첫째 며느리 오르바는 시어머니 나오미의 이야기를 듣고 돌아갔지만 룻은 1:16~17절에서 " 어머님이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님이 머무르시는 곳에 나도 머무르겠습니다. 어머님의 겨레가 내 겨레이고, 어머님의 하나님이 내 하나님입니다.  17 어머님이 숨을 거두시는 곳에서 나도 죽고, 그 곳에 나도 묻히겠습니다. 죽음이 어머님과 나를 떼어놓기 전에 내가 어머님을 떠난다면 주님께서 나에게 벌을 내리시고 또 더 내리신다 하여도 달게 받겠습니다."라고 하여서 어머니 나오미를 따라 베들레헴으로 갑니다. 베들레헴으로 갔더니 사람들이 나오미를 알아보고 '나오미가 아니냐?'고 묻습니다. 나오미는 자기를 더 이상 기쁨의 뜻인 나오미라 부르지 말고 슬픔의 뜻이 담긴 마라라고 불러 달라고 합니다. 베들레헴에 기근이 있다 하여도 하나님께서 계시는 하늘을 바라보았으면 모압으로 가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렇게 갔다 하여도 남편이 죽었을 때 돌아오기만 했어도 아들들이 죽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스펄존 목사님은 고통은 경고의 스피커라고 했습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하나님께서 잘못하는 자녀에게 징계를 하지만 사생아에게는 징계를 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아들들까지 모압 여성들과 혼인을 하게 하여 모두 잃었지만 돌아온다는 회개를 하였을 때 하나님은 룻을 나오미와 동행하게 하셔서 나오미가 꿈을 갖게 하시고, 생을 의미있게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보아스와 룻에게서 태어난 오벳을 품에 안고(룻4:16), 내일을 바라보게 하셨고, 결국에는 예수님의 조상이 되게 하셨습니다.   여인들은 나오미가 아기를 안았다고 환호하며 축하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백성이 회개하고 돌아올 때 복과 기쁨으로 회복시켜 주심을 나오미를 통해 알려 주셨습니다. 룻에게 의미와 기쁨을 회복시켜 준 룻은 믿음의 사람들에게 격려와 도전을 주는 인물입니다. 시집을 오면서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자기의 하나님으로 삼고 하나님의 딸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시는 자신의 옛 신, 옛 문화, 옛 겨레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하였습니다. 돌아가면 하나님께 벌을 받을 것이라고 하면서 시어머니와 함게 동거동락하겠다고 하면서 그 말을 지켰습니다. 그런 룻에게 장차 남편이 될 베들레헴의 유력자 보아스는 2:11절과 12절에서 "남편을 잃은 뒤에 댁이 시어머니에게 어떻게 하였는지를 자세히 들어서 다 알고 있소. 댁은 친정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고, 태어난 땅을 떠나서 엊그제까지만 해도 알지 못하던 다른 백성에게로 오지 않았소? 12 댁이 한 일은 주님께서 갚아 주실 것이오. 이제 댁이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날개 밑으로 보호를 받으러 왔으니 그분께서 댁에게 넉넉히 갚아 주실 것이오." 라고 덕담을 건네주고 룻에게 호의를 베풀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룻을 자신의 아내로 삼아서 오벳을 낳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야훼 믿음을 받고, 나오미에게 효도를 하겠다는  룻을 축복하셔서 보아스의 아내, 다윗의 증조 할머니, 예수님의 선조가 되게 하셨습니다. 믿음 위에서 어머니 나오미를 향한 룻의 고백을 들으면서 죽으면 죽으리라 결심하고 금식기도를 한 후 민족을 구했던 에스더를 떠올리게 되고, 그리아니하셔도 임금님, 느브갓네살이 만든 신상에 절하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평소보다 일곱배가 뜨거워진 용광로에 들어갔던 다니엘의 세 친구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와 복음을 위하여 자기를 희생한 자는 이 세상에서 백배의 보상을 받는다는 주님의 말씀과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서 죽어야 많은 열매를 맺게 된다는 주님의 말씀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를 일본의 침략으로 몇 번 구했던 이순신 장군도 '죽고자 하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는 유명한 말씀을 하셨는데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는 반드시 이루어지시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나와 복음을 위하여 그리고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어야 많은 열매를 맺습니다. '는 말씀으로 믿음의 사람들을 적용해 보았습니다. 스데반 집사님이나 바울 사도, 그외의 여러 믿음의 선배님들과 동료들은 말씀대로 보냄을 받으신 곳에서 한 알이 되어 죽었을 때 많은 열매를 맺었습니다. 손양원 목사님, 다미엔 신부님, 헨리 나우웬 신부님 우리들에게 말씀대로 살면 그대로 이루어짐을 보여주시는 믿음의 증거가 되셨습니다. 주님과 복음을 위해서 자신을 희생하고 또한 한 알의 밀알이 되셔서 죽음으로 많은 열매와 복을 누리는 분들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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