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나 할머니, 어른들로부터 들었던 성경 이야기 중에 삼손의 이야기는 흥미를 갖게 하였습니다. 삼손은 나실인으로 태어났습니다. 나실인이란 하나님께 헌신된 사람이라는 뜻인데 시간 적으로 어느 일정한 시간 만 나실인 사람이 있었고, 일생동안 나실이었던 사람도 있었습니다. 삼손은 일생 동안 하나님께 헌신되어서 살아야 했던 사람입니다. 나실은은 강하나 독주나 포도주는 물론이고 포도나무에서 나는 열매도 먹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머리나 털을 깎으면 안 되었습니다. 삼손에 대해 들었던 이야기 중에 사자를 손으로 쳐서 죽인 사건은 어렸을 때 기억에 새겼전던 이야기아닙니까? 삿 13장은 삼손이 태어나기 전에 있었던 천사와 삼손의 부모님과의 이야기였고, 14장부터는 사사로 살았던 삼손의 이야기입니다. 삼손이 살았던 시기는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을 괴롭혔습니다. 그래서 삼손은 블레셋 사람들을 살해합니다. 삼손은 여성을 좋아했습니다. 문제는 블레셋 여성을 좋아했습니다. 여성으로 인하여 어려움을 받지만 삼손은 힘이 장사였기 때문에 자기에게 불이익과 괴로움을 주는 블레셋 사람들을 많이 죽였습니다. 특히 들릴라와의 관계에서 삼손은 자기의 머리털이 깎이고 고통을 받습니다. 머리털이 자라기까지 블레셋 사람들에게 붙잡혀 가서 놋사슬에 묶여서 연자 맷돌을 돌리며 고통을 받습니다. 그러나 머리가 자라게 되었을 때에 삼손은 수많은 블레셋 사람들을 죽이고 자기도 죽습니다. 그렇게 죽인 사람이 살았을 때 죽인 사람들보다 더 많았다고 합니다. 나실인으로 살아야 할 사람이 여인으로 인하여 그 역살을 제대로 하지 못했을 때 많은 고통을 받게 됩니다. 혹시 하나님과의 관계를 잘 지키지 못해서 고통을 받지는 않으십니까?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말만 하시지 않으시고,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그리고 기쁨과 행복으로 하나님과 행하신 약속을 잘 준수하시는 지혜롭고 복된 분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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