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들은 여러 자녀들 모두가 사랑스럽고 기대가 되고 예쁘다고 합니다. 저는 자녀가 아들이 한 명이어서 그것을 잘 모릅니다. 그런데 교인들 중에서는 몇 명의 자녀들 중에서 저 아이가 저의 기쁨입니다. 목사님하고 소개하는 사람들을 만납니다. 바울은 여러 교회를 개척하여서 세웠습니다. 그 교회들 중에 빌립보 교회는 자신의 기쁨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를 밝히지만 자녀들 중에 한 아이가 유독 사랑스러운 것과 같이 사랑스러움도 있겠지만 눈에 띄는 전부는 아닐 것입니다. 바울은 빌립보 교회가 자신에게 기쁨인 것을 두 가지로 알려 줍니다. 첫째는 그들이 바울의 선교에 동참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고, 두번째는 빌립보 교회가 바울이 갇혀 있을 때나 은혜를 받을 때 복음에 동참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빌립보 교회는 바울의 입장을 늘 지지하면서 실제로도 바울의 사역에 공감하며 격려하고 근거로 선교비도 보냈습니다. 교인들 중에서도 목사가 그릇되지만 않다면 기도와 행동으로 지지해주고 격려하고 힘을 주는 그런 교우들이 있습니다. 사역에 도움이 많이 되는 분들입니다. 현재의 경우에는 주위에 교회가 많다보니 교인으로 남아계신 분들은 모두 목사를 사랑하고 지지하고 격려해 주시는 분들입니다. 목사를 지지하지 않는다면 이미 다른 교회로 떠나 있을 것입니다. 바울은 자기에게 기쁨을 주는 빌립보 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제목을 알려 주는데 매우 은혜롭고 귀합니다. 그들의 사랑이 지식과 모든 통찰력으로 더욱 풍성하게 되어서 그들이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가를 분별할 줄 알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통찰력이 풍성하여져서 가장 좋은 것을 분별할 수 있는 신앙인 - 매우 필요한 영성입니다. 그렇게 되면 주님이 오실 때까지 순결하고 흠이 없이 지내며 예수님께서 주시는 의의 열매가 가득차서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드리게 된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개인적으로 순결하고 흠이 없는 신앙인이 되어야 예수님께서 주시는 의의 열매가 가득차게 된다는 말씀은 물은 반드시 백도가 되어야 끊기 시작한다는 자연의 이치를 생각하게 됩니다. 통찰력으로 가장 좋은 것을 분별할 수 있는 것은 다름이 아닌 개인의 순결하고 흠이 없는 신앙이랍니다. 이것저것 할 줄 아는 것이 아니라 순결하고 흠이 없는 신앙에 이를 때 비로서 예수님이 주시는 의의 열매가 가득하게 되어서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게 된다는 가르침을 바울이 사랑하고 기뻐하는 빌립보 교회를 위해 드리는 기도를 배우게 됩니다. 저를 비롯해서 주님께서 사역자로 세우신 주님의 종들에게 기쁨을 드리고 그분들의 사랑을 받으며 축복하는 기도로써 더욱 사랑스러워지셔서 주님께 영광과 찬양을 풍성하게 돌리는 성도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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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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