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은 풍성한 메시지를 주시는군요. 절절이 은혜가 되고, 도전과 격려가 되는 말씀을 주십니다. 첫째 복음에 합당한 생활을 하라고 하십니다. 복음에 합당한 생활이란 무엇일까요? 그렇죠? 하나님의 딸과 아들로서 기뻐하고 감사하며 사는 생활이겠죠? 이유는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신 분이시고, 여전히 세상을 운행하시며 주장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입니까? 믿는 사람에게는 불가능한 일이 없습니다. 라고 하셨습니다. 나폴레옹은 내 사전엔 불가능이 없다라고 하였지만 그는 워털로 전쟁에서 졌고, 천상천하 유아 독존하였던 고타마시타르 역시 한 인간에 불과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나님으로써 그리고 하나님의 아들로써 못하신 것이 없으셨습니다. 그리고 말씀대로 죽으심으로 인류의 죄를 통감하여 주셨고, 살아나심으로써 본인이 씻어주심이 사실임을 증명하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주로 믿는 사람도 부활하여 영생을 얻게 됨을 보여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돌아가시기 전에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제자들도 예수님과 같은 하늘의 능력을 갖고 베풀며 살 수 있는 비결들을 여러 가지 알려 주셨는데 그 중에 한 가지가 자신의 이름을 주고 가신 일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우리는 비록 질그릇 같지만 보배이신 예수님을 모시고 살므로 사방으로 죄어들어도 움츠려 들지 않고, 답답한 일을 당해도 낙심하지 않고 박해를 당해도 버림받지 않고, 거꾸러뜨림을 당해도 망하지 않는다(고후4:7~9)고 하였습니다. 그 예수님을 모시고 있고, 하나님의 아들과 딸이 된 신앙인들은 더 이상 죄로 인한 두려움, 그리고 죄의 결과로 갖게 되었던 사망에 두려움, 그리고 제약으로 인하여 가야했던 실패의 두려움을 갖기 않게 되었습니다. 대신에 담대할 수 있게 되었고, 담대하지만 교만하지 않고 겸손하게 살게 하셨습니다. 아멘입니까? 네, 아멘!입니다. 본문에서는 특권 두 가지를 말씀해 줍니다. 하나는 그리스도를 믿는 특권이고, 또 하나는 그리스도로 인하여 받는 고난을 특권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스도를 믿을 수 있음은 하나님의 은혜이며 선물이라고 엡2:8절에서 알려 주었습니다. 내가 예수를 주로 믿는 것은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예수님께서도 가이사랴 빌립보에서 베드로를 향해 알려 주셨습니다. 또한 예수님으로 인하여 고난을 받는 것도 특권이라고 하셨는데 그것이 어떻게 가는 합니까? 물론 상급도 복도 말씀하셨지만 상급고 복을 받지 않아도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과 복음을 위하여 핍박과 고난을 받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고 고백하며 따르는 신앙인입니다. 그것이 가능하십니까? 네, 저는 가능합니다. 그것을 큰 복이라고 믿고 지금까지 살아왔고 그렇게 살게 하실 것이라도 믿습니다. 또 한 가지의 메시지는 한 정신, 한 마음으로 마귀와 대적하고, 주님의 일에 충성하라는 말씀입니다. 고린도 교회에게 말씀하심처럼 우리가 예수님으로 한 가정이 되었음은 한 몸의 지체가 되었음을 말합니다. 모두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손과 발이 다르지만 한 몸을 이루어서 발과 손의 역할을 할 따름이라는 다름을 인정하고, 그래서 하나라는 정신과 마음을 갖고 주님을 섬겨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무엇을 하든지 한 마음, 곧 한 성령 그리고 한 마음, 같은 마음으로 하여야 합니다. 그것이 겸손한 자세이고, 주 안에서 새로 거듭난 사람의 모습이라는 말씀입니다. 처음에 말씀드렸듯이 메시지가 풍성하시죠? 더 말씀을 나눌 수 있지만 오늘은 이 정도에서 마치겠습니다. 오늘 주신 메시지 중에서 가장 마음에 주시는 말씀이 무엇이지요? 저는 한 정신 한 마음으로 하나가 되어서 주님의 뜻을 이루라는 말씀입니다. 그것이 겸손한 모습이고, 사랑의 실천입니다. 무엇을 하든지 주님을 생각해서 주님의 기쁨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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