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은 성도들에게 매우 중요한 말씀을 해 줍니다. 먼저 성도들이 가서 있을 곳, 다가올 미래인 내일에 대하여서 말씀합니다. 22~24절에 살아계신 하나님의 도엇인 하늘의 예루살렘이라고 합니다. 말씀을 읽어보시면 하늘의 도성 예루살렘이 어떤 곳인지 그리고 그곳의 높이와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를 알려 줍니다. 그곳에 이르는 사람들은 수많은 천사들, 그리고 하늘에 등록된 장자들,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 완전하게 된 의인의 영들, 그리고 새 언약의 중재자이신 예수님, 그리고 예수님께서 뿌리신 피가 있다고 합니다. 이곳에 이르기 위하여 성도들이 오늘을 어떻게 살지를 알려 줍니다. 첫째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하게 지내야 합니다. 그리고 거룩하게 살기를 힘써야 합니다(이유에 대하여 설명하기를 거룩해 지지 않고는 주님을 뵙지 못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거룩에 대한 말씀은 시간이 될 때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그 다음 하나님의 은혜에서 떨어져 나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쓴 뿌리가 돋아나서 괴롭게 하고, 다른 많은 사람들을 더럽히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음행을 하거나 장자권을 팔아넘긴 에서와 같은 속된 사람이 되지 않아야 합니다. 말씀하시는 분을 거역하지 않아야 합니다.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으므로 감사를 드립니다. 경건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주님을 섬깁니다. 어떠십니까? 어떤 부분이 본인에게 도전이 되십니까? 음행을 하고, 자신의 자리와 역할을 경홀히 여기지는 않으셨습니까? 요즈음은 자기를 많이 주장하는 때여서 본인이 잘못을 하고 실수를 하였으면서도 상처를 받고, 쓴 뿌리가 났다고 불평하며 불만하고 원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게 하면 결과가 많은 사람을 더럽힌다고 합니다. 불만과 불평, 원망은 (입에서 나오는 쓰레기와 같이 ) 많은 사람을 더럽힌다는 말씀에 유의하십시다. 성도가 갈 곳을 생각해서 흔들리지 않는 나라 안에서 주님이 주시는 은혜로 늘 기뻐하며 감사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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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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