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이 왕으로 즉위하자 많은 사람, 많은 지파가 몰려 들었습니다. 본문의 소개 중에 재미있는 현상은 다윗을 찾아온 사람들 중에 사울 왕의 배경이었던 베냐민 지파가 제일 먼저 기록하였다는 점입니다. 그들을 가리켜서 좌우 양손으로 무릿매 돌을 던질 줄 알고, 화살도 쏠 줄 아는 사람들로써 화살로 무장을 한 사람들이었다고 합니다. 이외에 여러 많은 사람들과 다양한 지파가 다윗에게 왔습니다. 그때 다윗이 제안한 것이 있습니다. 화친과 평화였습니다. 다윗을 적에 넘겨주고자 온 사람이 있다면 No, thank you이지만 화친을 하고 평화롭게 지내려고 왔다면 받아주겠다고 하였습니다. 그것을 심판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라고 못을 박습니다. 자기에게 악한 것이 없는데 자기를 적에게 넘겨주려는 사람이 있다면 하나님께서 그를 벌하실 것이라고(대상12:17) 하였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심판자요, 자기의 보호자로 믿고 그것을 선포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에게 온다는 의미는 잘 되기 시작했다는 말이고, 그런 현상이 일어나면 대분분의 사람들은 자기가 하던지 자기의 사람들 중에 누구를 시켜서 하게 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다윗은 하나님게 맡겼고, 하나님께서 자기를 배신하는 자들을 벌하실 것이라고 공언합니다. 하나님이 자기의 주인이시고, 하나님이 심판자이시라는 공언은 자기도 하나님 앞에서 심판을 받아야 함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고 축복하시는 사람이 누구인지를 다윗이 보여줍니다.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고 세우실 사람을 찾으십니다. 반대로 많은 사람이 복을 그리워하고 잘 되기를 바랍니다. 접촉점이 무엇일까요?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종이 되는 것이고, 하나님을 높여드리는 것입니다. 겸손하여 하나님을 언제나 높여드리고,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순종할 때 하나님께서 축복하십니다. 그것이 잘되고 높이 되는 비결임을 본문 이외에의 여러 성경에서 알려 줍니다. 잘 되셔야 하지 않겠습니까?하나님을 주인으로 삼고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려 드리십시오. 감당하기 힘들만큼 하나님께서 축복하십니다. 하나님께 복을 받는 사람이 정신차려야 할 것은 나는 없고 주님만 계심을 끝까지 견인하는 일입니다. 하나님께 복을 받고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려드리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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