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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Daily Bread 
목사님과 함께 하는 영의 매일 양식 
성서 유니온 선교회 2020년 매일 성경 읽기표를  따라 합니다.

악마를 이기는 길(계12:1~12)

8/29/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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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본문을 읽겠습니다. 요한 계시록12:1~12절의 말씀입니다. 1 그리고 하늘에 큰 표징이 나타났는데 한 여자가 해를 둘러 걸치고, 달을 그 발 밑에 밟고, 열두 별이 박힌 면류관을 머리에 쓰고 있었습니다. 2 이 여자는 아이를 배고 있었는데 해산의 진통과 괴로움으로 울고 있었습니다. 3 또 다른 표징이 하늘에서 나타났습니다. 머리 일곱 개와 뿔 열 개가 달린 커다란 붉은 용 한 마리가 있는데 그 머리에는 왕관을 일곱 개 쓰고 있었습니다. 4 그 용은 그 꼬리로 하늘의 별 삼분의 일을 휩쓸어서 땅으로 내던졌습니다. 그 용은 막 해산하려고 하는 그 여자 앞에 서서 그 여자가 아기를 낳기만 하면 삼켜 버리려고 노리고 있었습니다. 5 마침내 그 여자는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 아기는 장차 쇠지팡이로 만국을 다스리실 분이었습니다. 별안간 그 아기는 하나님께로 곧 그분의 보좌로 이끌려 올라갔고, 6 그 여자는 광야로 도망을 쳤습니다. 거기에는 천이백육십 일 동안 사람들이 그 여자를 먹여 살리도록 하나님께서 마련해 주신 곳이 있었습니다. 7 그 때에 하늘에서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미가엘과 미가엘의 천사들은 용과 맞서서 싸웠습니다. 용과 용의 부하들이 이에 맞서서 싸웠지만 8 당해 내지 못하였으므로 하늘에서는 더 이상 그들이 발 붙일 자리가 없었습니다. 9 그래서 그 큰 용, 곧 그 옛 뱀은 땅으로 내쫓겼습니다. 그 큰 용은 악마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는데 온 세계를 미혹하던 자입니다. 그 용의 부하들도 그와 함께 땅으로 내쫓겼습니다. 10 그 때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큰 음성이 이렇게 울려 나왔습니다.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권능과 나라가 이루어지고 하나님이 세우신 그리스도의 권세가 나타났다. 우리의 동료들을 헐뜯는 자,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으로 그들을 헐뜯는 자가 내쫓겼다. 11 우리의 동료들은 어린 양이 흘린 피와 자기들이 증언한 말씀을 힘입어서 그 악마를 이겨 냈다. 그들은 죽기까지 목숨을 아끼지 않았다. 12 그러므로 하늘아, 그리고 그 안에 사는 자들아, 즐거워하여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가 있다. 악마가 자기 때가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알고, 몹시 성이 나서 너희에게 내려갔기 때문이다."

서 목사 Comments:
본문은 이해하기가 쉽지 않은 말씀입니다. 여인이 누구인가? 여인이 광야로 도망을 했다는 의미는 무엇인가? 라는 등등의 이야기들은 이해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럴 때에는 문맥 전체를 보고 어떤 말씀인지를 이해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려운 내용을 구지 이해하려고 해석하다가 잘못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본문에서 재미 있는 내용이 있습니다. 붉은 용, 곧 악마의 모습니다. 머리가 일곱이고, 열개나 나와서 달려 있답니다. 그리고 각 머리에 왕관을 쓰고 있답니다. 그 모습을 한 번 생각해 보세요. 일곱개의 머리가 있고 뿔이 열개랍니다. 우수꽝 스럽지 않습니까? 머리 하나에 뿔 하나만 있어도 모양이 우스울 것 같은데 어떤 머리에는 뿔에는 두개 달렸다면 세개의 머리에만 뿔이 두개겠지요. 아니면 뿔 하나에 뿔이 세 개 모두 달렸다면 한 머리만 뿔이 세개일 것입니다. 모양이 복잡합니다. 악마의 모습을 미리 볼  수 있습니다. 질서가 없고 혼란스럽습니다. 왜 혼란스러울까요? 내용이 없고 능력이 없으니까 혼란케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모양이 우수꽝 스럽기도 한 그 붉은 용이 하늘에 있는 별의 삼 분의 일을 꼬리로 휩쓸면서 자기의 힘을 과시하며 위화감을 조장한답니다. 우스꽝 스런 그 붉은 용이 여인이 아기를 낳기만 하면 삼키려고 기다리고 있답니다. 그런데 닭 쫓던 개가 하늘을 바라본다는 말처럼 아기는 바로 하나님께서 계신 곳으로 올라가서 보좌로 이끌려서 갔답니다. 그러니 우스꽝스러운 붉은 용은 아이기를 삼킬 지혜와 전략, 능력도 안 되면서도 주위의 분위기를 위화감 스럽게  조장하고 있었습니다. 한 마디로 어리석은 존재라고 해야하겠지요. 그 다음은 다른 말입니다. 욥기를 보면 악마가 하나님께서 주재하시는 하늘의 회의에 자유스럽게 참석을 합니다. 그 악마와 하나님의 사자인 미가엘과 미가엘 천사들과 싸워서 하늘에서 더 이상 존재하지 못하고 쫓겨났답니다. 그렇게 된 내용을 한 음성이 설명을 해 주는데 그리스도께서 그들을 하늘에서 쫓아내시고, 더 이상 성도들과 하나님의 사람들을 헐뜻지 못하게 하셨답니다. 그리스도께서 그들을 하늘에서 내 쫓아내실 때에 힘이 되었던 것이 어린 양이 흘리신 피와 믿음의 동료들이 증언한 말씀이라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늘  '예수님 본인의 이름을 사용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더욱이 피를 흘리고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의 피는 성도들을 거룩하게 하고 악마를 물리치는 힘이 됩니다. 거기다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면서 증언하고 증거하면 예수님께 참패를 당한 악마와 그 졸개들은 도망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 모습을 미리 보신 예수님의 말씀이 요16:33절 후반부에 있습니다. 그 말씀을 함께 읽어보십시다. "너희는 세상에서 환난을 당할 것이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본문 12절 후반부에서도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가 있다. 악마가 자기 때가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알고 몹시 성이 나서 너희에게 내려갔기 때문이다."라고 합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어떻게 하면 될까요? 그렇습니다. 우리의 죄를 갚아주고, 승리하게 하기 위해 피를 흘리고 죽으신 후 부활하신 예수님의 그 이름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사람이라고 증거합니다. 그러면 악마는 우리를 공격하지 못합니다. 오히려 도망갑니다. 악마를 대적하고 부력화시킬 능력은 예수님의 이름과 피와 예수님을 증언하는 말씀에 있음을 꼭 기억하십시다. 악마를 대적하는 무기는 사람의 무슨 봉사, 선행, 착함 그런 것들이 아닙니다. 물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런 것들을 찾으실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악마와 대적할 우리의 무기는 예수님의 이름과 피와 예수님에 대한 우리의 증거, 곧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는다는 믿음과 고백입니다. 악마가 유혹과 시험과 핍박으로 다가왔다 하여도 겁내지 말고 예수님의 이름과 그 예수님을 믿는 믿음과 고백으로 승리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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