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시편을 읽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시편 첫편부터 복에 대하여 알려 줍니다. 우리나라 분들이 복을 좋아하듯이 유대인들도 복을 좋아함이 틀림없습니다. 지정학적으로 외세의 침략을 많이 받은 나라여서 늘 평안하고 강성하고 행복함을 희망해 왔던 나라입니다. 우리나라도 그렇다고 볼 수 있죠? 복을 희망으로 살고 희망의 대상으로 하나님을 바라보았던 유대인들은 비록 가장 않은 환난과 고통을 받은 나라였지만 지금은 세계를 움직이는 민족이 되었답니다. 우리나라도 복을 좋아하고 평안과 강성과 행복을 좋아했지만 믿음의 대상이 유대인들과 다른 관계로 아직은 유대인처럼 희망을 현실로 이루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복음이 들어온 이래로 하나님을 섬기게 되어서 하나하나 실현되어 감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섬길 수 있음은 복이고 복을 현실로 이루어가는 정도임을 유대인들을 통해서 그리고 우리나라 분들 중에서 믿음의 사람들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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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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