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말씀이 주시는 유익함에 대하여 생각해 보신 적이 있으신지요? 일찌기 시편기자는 그 유익을 알았기에 주님의 말씀들을 주야로 읽고 묵상하였다고 합니다. 그 결과는 장군으로서 백전백승하였고, 왕으로서 백성들의 존경과 사랑을 받았으며 하나님께는 "내 마음에 드는 자란 말씀을 들었다(행13:22)."고 바울이 소개하였습니다. 본문은 어제에 이어 그 말씀이 갖고 있는 효능들을 알려 줍니다. 먼저 본문을 읽겠습니다. 시119:97~105입니다. 내가 주님의 법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온종일 그것만을 깊이 생각합니다. 98 주님의 계명이 언제나 나와 함께 있으므로 그 계명으로 주님께서는 나를 내 원수들보다 더 지혜롭게 해주십니다. 99 내가 주님의 증거를 늘 생각하므로 내가 내 스승들보다도 더 지혜롭게 되었습니다. 100 내가 주님의 법도를 따르므로, 노인들보다도 더 슬기로워졌습니다. 101 주님의 말씀을 지키려고, 나쁜 길에서 내 발길을 돌렸습니다. 102 주님께서 나를 가르치셨으므로 나는 주님의 규례들에서 어긋나지 않았습니다. 103 주님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도 단지요? 내 입에는 꿀보다 더 답니다. 104 주님의 법도로 내가 슬기로워지니 거짓된 길은 어떤 길이든지 미워합니다. 105 주님의 말씀은 내 발의 등불이요, 내 길의 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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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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