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말씀에 있는 효능(시119:129~144)

약은 효능이 좋아야 합니다. 농담반 진담반으로 구약, 신약이라고 합니다. 조용히 생각하면 하나님의 말씀은 세상의 그 어느 약보다 진정한 약입니다. 요삼1:2절말씀에 영혼이 평안한 것처럼 범사가 잘 되고 건강하기를 빈다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에 따르면 영혼이 잘 되는 약은 신구약이고, 평안하게 함도 신구약이고, 건강하게 하는 것도 신구약입니다. 그러고 보면 하나님의 말씀처럼 좋은 묘약이 없습니다. 본문에세 주님의 말씀은 어리석은 사람도 깨닫게 하여 주고, 하나님의 말씀 위에 굳게 서면 어떤 불의도 그 사람을 지배하지 못하게 한다고 합니다. 그 정도의 효능이 있으므로 주님의 말씀이라는 약은 약중의 약이므로 시인을 비롯한 믿음의 사람들에게 활력을 넣어 준다고 하였습니다. 시인은 그 약인 주님의 법을 사랑하며 잊지 않겠다고 고백합니다. 예전에 한국에 있을 때 약 좋다고 남용 말자는 표어를 본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약은 남용을 하고 과다 복용을 해도 괜찮습니다. 오히려 건강하게 하여 주고 지혜롭게 해 주기 때문입니다. 많이 드시고, 지혜로워지셔서 하나님의 사람을 세상을 밝히고 많은 사람을 어려움에서 건져주시길 축복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