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new year! Shalom new year in Jesus, 금년은 시편 119편의 말씀을 묵상하는 것으로부터 시작을 하네요. 시편 119편은 히브리 알파벹 첫 자를 주님의 말씀과 시작을 해서 기록한 내용입니다. 읽으면 읽을 수록 은혜가 되고 믿음의 근간을 만들어 주는 말씀입니다. 가능하면 많이 읽으셔서 생각과 마음과 입술에 가득하게 하시길 권면합니다. 오늘 말씀 1절에서 주님의 법대로 사는 사람이 복이 있다고 합니다. 이유가 무엇인지를 설명하고 그래서에 해당하는 결심과 고백을 알려 줍니다. 먼저 주님의 법대로 사는 이유가 왜 복이 있는지를 살펴보겠습니다. 말씀에서 알려주시는 순서를 따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로, 3절에서 그런 사람은 불의를 행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두번째로, 5절 후반부에서 주님의 법은 그것을 읽고 묵상하고 따르는 사람의 길을 탄탄하게 하셔서 흔들리는 일이 없게 하여 준다고 합니다. 셋째로, 6절에서는 부끄러움을 당하는 일이 없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넷째로, 6절에서는 의로운 판단을 베풀게 한다고 합니다. 누구나 같다고 이해합니다. 다섯째로, 9절에서 인생을 깨끗하게 살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특히 젊은이를 지목하여 주지만 여섯째로, 11절에서는 범죄하지 않게 된다고 합니다. 일곱째로, 주님의 교훈을 따를 때 기쁨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그 기쁨은 큰 재산을 가지는 것보다 더 크다고 알려 줍니다. 큰 재산이 있으면 많은 것을 할 수 있어서 큰 기쁨을 받게 되는데 주님의 교훈은 큰 재산이 주는 기쁨보다 더 크다고 하니 그것을 경험해 본 사람은 공감하며 동의를 할 것입니다. 이 정도에서 끝나면 용두사미나 구호에 불과하겠지만 그렇게 좋은 것이므로 시인은 주님의 계명과 율례 법을 읽고 묵상하고 암송하고, 마음에 새겨서 그것들을 순종하며 실천하겠다고 결심과 결단을 하고 고백을 합니다. 그런 고백을 하기 전에 시인은 주님께서 자신을 비롯하여 주님의 백성에게 말씀을 주시고 지키라고 명령하셨음을 4절에서 알려 줍니다. 주님이 지키라고 명령을 하셨고, 또한 본인이 주님의 말씀이 귀하고 귀한 것임을 알아서 13절에서는 큰 소리로 반복하겠다고 하였고, 11절에서는 마음 속에 깊이 간직하겠다고 하였고, 6절 말씀에서는 그 말씀들을 마음에 새기겠다고 하였고, 15절 말씀에서는 주님의 법을 묵상하겠다고 하였고, 16절에서는 주님의 율례를 기뻐하며 주님의 말씀을 잊지 않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14절에서는 주님의 교훈을 따르겠다고 하였고, 8절에서 더 적극적으로 그 말씀들을 지키겠다고 합니다. 주님께서 주신 율례와 법도와 교훈을 기뻐하면서 읽고 묵상하고 암송하고 적용하므로 말씀을 통해서 주시는 복을 받으시고, 주님이 주시는 복으로 기뻐하며 노래하는 즐거움이 올 한 해 가득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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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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