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중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장 방대하고 가장 많이 언급한 내용이 시편 119편입니다. 모두 176절이니까요. 히브리어 알파밧은 모두 22자인데 그 숫자에 맞추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정리하였습대단니다. 대단합니다. 하나님의 율례와 법이 너무 귀하고 중요하기 때문에 생명보다 더 중요하고 어떤 보호와 재물보다 귀하다고 하였습니다. 그렇게 귀중한 것이기에 핍박을 받아 고난을 당하는 중에도 시인은 하나님의 율례를 지킨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지혜이므로 스승보다 지혜롭게 되고, 노인보다 슬기롭게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율례와 법도는 시인의 등불이고 길의 빛이라고 하였습니다. 말씀의 맛도 표현하였는데 꿀보다도 더 달다고 하였습니다. 성경을 읽으시면서 그런 맛을 느껴보셨습니까? 젊은이는 실수를 하는 대명사입니다. 젊은이가 실수를 하지 않으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간직하면 된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법을 따라 지키면 장애에서 벗어나게 된답니다. 혹시 시119편을 읽어보셨는지요? 꼭 읽어보십시오. 읽으시면서 하나님의 말씀, 법, 율례가 주는 혜택들에 어떤 것이 있고, 그것을 지킴으로 시인인 경험한 내용들을 한번 경험하고 하나님의 말씀 깊숙이 자신을 세우고 하나님의 말씀이 자기 안에 가득하도록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할 때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시므로 시인이 경험하였던 꿀 송이처럼 단 맛을 느낄 것이고, 시인이 경험한 방패와 요소의 능력을 경험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신약 히브리서 기자를 통해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과 효과(히4:12)를 깨닫게 되실 것입니다. 31절에서 시인이 고백함처럼 수치를 당하는 일을 당하지 않으며 살기를 바라십니까? 지혜를 주는 하나님의 말씀을 명심하여 하나님을 잘 섬기고, 그 말씀을 지켜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약속하신 형통한 길과 성공의 삶(수1:9)을 받아서 누리며 사시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율례와 법도를 가까이 하고 깨닫는 자는 아무나 가능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난 자만이라야 가능합니다(요8:47).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가까이 하시므로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에게 주신 복을 누리는 영광을 누리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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