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NC에 오기 전에 농사라는 것은 한 번도 해보지 않았습니다. 이곳에 와서 상추도 심고, 깻잎도 심고, 토마토도 심고, 몇 가지를 심어서 길러 봅니다. 채소를 키우는데 흙이 좋아야 하고, 물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빛이 있어야 합니다. 겨울에 집 안에서 키우는 채소하고 봄 볓에 자라는 채소가 다릅니다. 물론 온도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아무 것도 없는 곳에서 우주, 생명체, 그리고 사람을 만드신 하나님을 생각하면 하나님은 경외하고 존경하고 사랑해야 할 분임을 알게 됩니다. 본문에서 빛이 사람의 생명이 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본문에서 알려주는 빛은 인류에게 새 생명을 주신 예수님을 가리킵니다. 대단하시죠? 태양빛, 전기빛, 다양한 빛들이 있는데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살리는 생명의 빛으로 예수님을 선택하셔서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그러니 침례 요한이 훌륭하고 깨끗하다 할찌라도 어찌 예수님과 비교를 할 수 있겠습니까? 침례 요한이 훌륭한 것은 자신의 위치와 처지를 알고 자기는 단지 빛을 증언하러 온 사람임에 불과하다고 증언했을 뿐입니다. 잠언의 말씀에 그 사람의 됨됨이를 알아보려면 칭찬을 해 보라고 하였습니다. 네, 침례 요한은 예수님께서도 칭찬하셨듯이 여인이 낳은 아들 중에 가장 훌륭한 사람입니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통해서 태어난 사람은 그 사람이 아무리 훌륭하다 할지라도 아담이 저지른 죄와 죽음의 결과를 해결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에게 생명을 주신 예수님은 성령을 통해서 오셨으므로 희생의 피를 흘리심으로써 사람들의 죄를 갚아 주셨고, 죽음에서 건져서 영원한 나라에서 살게 하셨습니다. 2022년 예수 잘 믿고, 건강한 믿음으로 기쁨과 소망이 가득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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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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