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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Daily Bread 
목사님과 함께 하는 영의 매일 양식 
성서 유니온 선교회 2020년 매일 성경 읽기표를  따라 합니다.

믿어야 하는 데도 흔쾌하지 않는 사실(마1:18~23)

1/12/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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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가 임신을 하여도 할 말이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처녀인 마리아가 임신을 합니다. 유대 나라에서 처녀가 아기를 임신했을 경우는 임신을 시킨 사람이 처녀를 아내로 맞이해야 합니다. 그러나 정혼한 처녀를 정혼자가 아닌 다른 사람이 임신을 하게 한 경우 그 결과는 한국의 전통보다 훨씬 더 혹독합니다. 돌로 쳐서 죽임을 당해야 했습니다. 이런 전통을 알고 있던 요셉이었기 때문일까요? 자기와 동침하지 않은 정혼녀가 임신을 했습니다. 그래서 무리를 일으키지 않키 위해 조용히 끊고자 했답니다. 그런 요셉에게 하나님의 천사가 와서 요셉의 정혼녀가 임신을 한 것은 성령이 임신케 한 것이라고 하면서 아기를 낳으면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예수로 지으라고까지 하였습니다. 그래서 요셉이 마리아를 위로하고, 마리아와 아기를 보호합니다.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 내용이 본문에 나와 있습니다. 마1:18~23절의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태어나심은 이러하다.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나서 같이 살기 전에 마리아가 성령으로 잉태한 사실이 드러났다. 19    마리아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서 약혼자에게 부끄러움을 주지 않으려고, 가만히 파혼하려 하였다. 20    요셉이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주님의 천사가 꿈에 그에게 나타나서 말하였다. "다윗의 자손 요셉아, 두려워하지 말고, 마리아를 네 아내로 맞아 들여라. 그 태중에 있는 아기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21    마리아가 아들을 낳을 것이니 너는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여라.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하실 것이다." 22    이 모든 일이 일어난 것은 주님께서 예언자를 시켜서 이르시기를 23   "보아라, 동정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니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할 것이다" 하신 말씀을 이루려고 하신 것이다. (임마누엘은 번역하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뜻이다.)

서목사 Comments: 아기를 낳은 현실에 대한 이야기는 상기한 내용과 같습니다. 신학적으로 죄를 지은 인류를 구원하려면 죄값에 해당되는 피가 있어야 하는데 모세의 법을 통해 알려 주신 짐승의 피는 그 대가가 되지 못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오셨는데 요셉과 마리아 사이에서 오게 된다면 예수는 말 그대로 죄를 상속받고 태어난 죄인의 후손입니다. 그래서 성령으로  잉태하게 하시고, 이 세상에 오셔서 인류의 죄를 씻어주시기에 합당한 피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침례 요한의 외침대로 세상 죄를 지고 돌아가시는 어린양이 되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그렇게 죽으심으로 그를 믿는 자를 죄와 사망에서 건저주시고, 부활하심으로써 그를 믿는 자들을 의롭게 하셨습니다(롬4:25). 처녀가 임신한 것이 성령으로 인한 것임을 믿기가 가장 어려웠던 사람은 마리아의 정혼자 요셉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천사가 오심을 통해서 그는 믿었습니다. 또한 처녀가 예수님을 낳았음을 좋은 소식으로 듣는 이들에게 그 사실을 믿게 하신 분 역시 성령이십니다. 그래서 믿음의 처음과 끝은 사람의 인식이나 수고에 있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믿거나 말거나가 아니라 반드시 믿는 자만이 구원을 받고, 주님을 닮은 경건으로 나아갑니다.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 앞으로 더 가까이 가는 믿음의 사람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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