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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Daily Bread 
목사님과 함께 하는 영의 매일 양식 
성서 유니온 선교회 2020년 매일 성경 읽기표를  따라 합니다.

활의 노래(삼하1:17~27)

8/4/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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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이 친구이자 형제 이상으로 가까웠던 요나단과 자신의 장인이자 자신을 죽이고자 추격하였던 사울이 죽었을 때에 애도하며 부른 노래입니다. 먼저 본문을 읽겠습니다. 삼하1:17~27절입니다. 
17    다윗이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의 죽음을 슬퍼하여 조가를 지어서 부르고, 
18    그것을 '활 노래'라 하여, 유다 사람들에게 가르치라고 명령하였다. '야살의 책'에 기록되어 있는 그 조가는 다음과 같다. 
19    이스라엘아, 우리의 지도자들이 산 위에서 죽었다. 가장 용감한 우리의 군인들이 언덕에서 쓰러졌다.

20    이 소식이 가드에 전해지지 않게 하여라. 이 소식이 아스글론의 모든 거리에도 전해지지 않게 하여라. 블레셋 사람의 딸들이 듣고서 기뻐할라. 저 할례받지 못한 자들의 딸들이 환호성을 올릴라.
21    길보아의 산들아, 너희 위에는 이제부터 이슬이 내리지 아니하고, 비도 내리지 아니할 것이다. 밭에서는 제물에 쓸 곡식도 거둘 수 없을 것이다. 길보아의 산에서 용사들의 방패가 치욕을 당하였고, 사울의 방패가 녹슨 채로 버려졌기 때문이다.
22    원수들을 치고 적들을 무찌를 때에 요나단의 활이 빗나간 일이 없고, 사울의 칼이 허공을 친 적이 없다.
23    사울과 요나단은 살아 있을 때에도 그렇게 서로 사랑하며 다정하더니 죽을 때에도 서로 떨어지지 않았구나! 독수리보다도 더 재빠르고, 사자보다도 더 힘이 세더니!
24    이스라엘의 딸들아, 너희에게 울긋불긋 화려한 옷을 입혀 주고, 너희의 옷에 금장식을 달아 주던 사울을 애도하며 울어라!
25    아, 용사들이 전쟁에서 쓰러져 죽었구나! 요나단, 어쩌다가 산 위에서 죽어 있는가?
26    나의 형 요나단, 형 생각에 나의 마음이 아프오. 형이 나를 그렇게도 아껴 주더니, 나를 끔찍이 아껴 주던 형의 사랑은 여인의 사랑보다도 더 진한 것이었소.
27    어쩌다가 두 용사가 엎드러졌으며 무기들이 버려져서 쓸모 없이 되었는가?


서 목사 Comments;
오늘 아침 저는 친구 목사가 자신의 아버님이 돌아가셔서 조문객들에게 인사를 하는 내용을 동영상을 통해서 들었습니다. 저에게 들린 중요한 내용은 세 가지였습니다. 첫째 친구의 아버님은 자신의 가정에서 첫째, 곧 장남은 주님의 종이 되라는 명령을 하셨고, 이어지는 내용으로 주님이 머리되신 교회를 사랑하신 결과라고 이해하였답니다. 친구의 아버님은 교회가 부흥하는 것을 위해 충성하셨고, 부흥하는 소식을 매우 기뻐하셨다고 합니다. 두번째로, 친구의 아버님은 고아들을 사랑하여서 그들을 여러명 집으로 데리고 와서 친구의 친형제들과 함께 살았다고 합니다. 물론 그들이 잘 자라나서 결혼을 하였다고 합니다. 세번째는 아버님의 장례예배를 위해 수고하신 목사님들께 감사드리는 내용이었습니다. 친구의 동영상을 통해서 죽음에 대해서 그리고 살아있는 것에 대해 의미있는 일을 생각하였는데 오늘의 묵상 본문이 사울과 다윗의 절친 요나단이 죽고 그것에 대한 다윗의 애가가 담겨 있습니다. 다윗은 자신의 애가를 활의 노래라는 제목을 붙이고 '야살의 책'에 기록하여 백성들에게 가르치라고 하였답니다. 왜 활의 노래일까를 생각했는데 그 대답이 본문 22절에 나와 있습니다. 용맹한 용사의 활과 칼에 대한 칭찬입니다. 절친의 죽음과 자신을 시기하여 죽이려던 사울이 죽은 것에 대하여 애가를 부른 다윗을 통해 한 두 가지를 생각하였습니다. 첫째, 다윗과 요나단은 진정한 친구였습니다. 다윗과 요나단의 우정은 아버지와의 관계보다 더 깊고 큰 사랑이었습니다. 그랬기에 요나단은 아버지의 공격에서 다윗을 피하게 하였고, 다윗의 목숨을 살려 주었습니다. 진정한 우정을 가졌던 요나단과 다윗에게서 인생의 의미와 진정한 행복을 깨닫게 됩니다. 두번째로 다윗은 자신을 살해하려고 추격했던 사울 왕을 위해서도 애가를 부르며 그의 수고를 치하합니다. 사울의 장점과 수고를 노래합니다. 그렇습니다. 그가 갔는데 그에 대하여 부정적인 평가로 자신을 더럽힐 이유가 없습니다. 다른 사람에 대하여 부정적인 영향을 갖고 있는 것은 여전히 어둠의 영향 속에 있음을 스스로 입증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에게나 밝음과 어둠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양지를 보면서 칭찬하고 격려할 수 있음은 자신이 그를 통해서도 좋은 점을 배울 수 있음을 알려 줍니다. 우리의 육체도 언젠가 죽습니다. 성령님은 바울을 통해서 죽어야 새로운 존재, 신령한 존재가 된다고 고전15장에서 알려 주셨습니다. 죽음의 그날을 생각하면서 성경에서 알려 주시는 대로 주님의 거룩하심을 닮도록 수고하십시다. 그리고 기회가 있는 대로 주님의 기쁨이 되고자 수고하십시다. 그날이 다가왔을 때 기쁨과 기대로 주님 앞으로 나가는 은혜가 있으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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