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주로 믿는 사람은 거듭태어난다는 말씀을 예수님 스스로 니고데모에게 그리고 바울이 본문에서는 베드로 사도가 합니다. 스스로에게 물어 보십시다. 나는 거듭 태어났나? 거듭태어나야 한다는 말씀을 예수님께 들은 니고데모는 제가 장성하였는데 어떻게 다시 태어납니까? 라는 표현을 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렇게 말하는 니고데모에게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않으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요3:5). 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알고, 본문에서 베드로가 섦여을 해 주듯이 예수님의 귀한 피와 성령의 능력으로 거듭태어납니다. 덧붙여서 바울은 갈 2:20절에서 예수님과 함께 죽고, 예수님과 함께 살아나는 것인데 이후로 그렇게 거듭태어난 사람은 자기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사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거듭 태어난 사람이 해야 할 일이 예수님의 인도를 받으면서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당부하신 것 역시 그런 것입니다. 예수님을 본 받으면 사는 것, 그것을 본분에서는 하나님의 거룩하심이라고 설명을 합니다. 거룩하다는 단어를 주목해야 합니다. 다르다는 것인데 무엇이 세상과 다를까요? 주님을 경외하며 무슨 일이 있어도 주님만 경배하는 것, 그리고 주님을 사랑하고 세상 사람을 사랑하는 것, 죄를 짓지 않는 것, 주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것들이 해당하겠습니다. 이외에도 더 있겠으나 받으신 은혜 안에서 더 생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을 따라 사는 것 두번째는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이사야 52:7절에서는 기쁜 소식을 전하는 발을 놀랍고 반갑다고 표현하였고, 롬10:15절에서는 복음을 전하는 발을 아름답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예수님 역시 승천하시기 직전에 제자들에게 모든 열방으로 가서 복음을 전하여 제자로 삼고, 예수님의 말씀으로 그들을 양육하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여서 그 나라에서 살 사람들을 하나님의 나라 안에서 살게 하는 일이 예수님을 따라 사는 일입니다. 예수님께서 오셔서 사역을 하신 것도 바로 하나님 나라의 확장입니다. 예수님은 그렇게 하는 것이 자신의 양식(요4:34)이라고 하셨습니다. 거듭나야 하나님의 아들과 딸로 살 수 있고, 거듭날 때 비로소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하심을 받는 하나님 나라에서 살게 됩니다. 거듭나셨습니까? 질문이 하나 있다는 소리가 들립니다. 어떻게 거듭남을 아냐고요? 네, 예수님을 자신의 주로 믿고 섬긴다는 확신이 있으십니까? 그러면 거듭난 사람입니다. 특별히 성령 받음은 입증하는 방언을 하지 않고 누구처럼 큰 회개의 역사와 결과의 은혜를 경험하지 않으셨어도 베들레헴에 나시고, 나사렛에서 자라시고, 갈릴리에서 사역하시고, 예루살렘 성문 밖 골고다의 언덕에서 십자가를 지시고 처형 당하여 돌아가시고, 말씀하신 대로 사흘 만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확실히 자신의 주님으로 고백하며 예수님의 말씀 그리고 예수님을 증언하신 성경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자기를 인도하시는 성령에게 순종하는 사람은 특별한 경험이 없어도 거듭난 사람입니다. 거듭난 사람으로서 하나님의 나라에 살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와 사랑을 간직하고 주님을 닮아서 거룩하게 되시는 은혜가 있으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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