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소선지자들 중에서 요나는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는 분입니다. 물고기 속에 들어갔다가 살아나온 사람입니다. 예수님께서도 본인을 요나 선지를 통해서 설명하신 적이 있습니다.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서 삼일을 보냈다가 살아났듯이 본인도 죽으나 살아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물고기 뱃속에 들어간 일과 예수님께서 죽음에 가신 이유는 전혀 다릅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계획에 순종해서 죽음에 가셨고, 요나는 불순종하다가 뱃속에 들어갔습니다. 요나를 통해서 많은 교훈을 얻습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신학교에 늦게 오신 늦각이 신학생들이 계십니다. 주님께서 자기를 신학교에 보내셨다는 분들이십니다. 목회자가 안 되려고 이리저리 피하다가 실컷 매를 맞고 오셨다고 하십니다. 그때 인용되는 성경이 바로 요나입니다. 본문을 보면 요나는 매우 대담합니다. 바다에 태풍을 일으키고 배가 거의 부서지게 한 요인이 자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나 때문에 라는 표현 많이 들었기도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너 때문에 그 사람 때문에라고 하지 나 때문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너 때문에 또는 그 사람 때문에 라는 표현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주님께서 하신 일이라면 요나처럼 그가 고백할 것입니다. 또 하나 요나가 바다에 던져지자 주님께서 그렇게 무섭던 폭풍을 없애주십니다. 그래서 모든 것을 주님께서 인도하심을 알게 하셨습니다. 그렇게 고백하고 자신을 죽이려고 하였을 때 주님께서 요나를 삼킬 수 있는 큰 물고기를 준비하셨다가 그를 물고기 뱃속으로 삼키게 하셨습니다. 한 치의 엇나감도 없이 물고기의 입을 벌리게 하시고 요나를 바로 삼키게 하셨습니다. 정말 하나님이심을 알게 합니다. 요나를 보면서 무엇을 느끼셨습니까? 정말, 사랑하는 사람은 징계를 해서라도 순종하게 하신다. 이전에 사랑하는 사람은 징계하신다. 라는 말씀을 떠 오르게 하십니다. 주님과 동행하며 주님께 순종하시므로 주님의 기쁨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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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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