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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Daily Bread 
목사님과 함께 하는 영의 매일 양식 
성서 유니온 선교회 2020년 매일 성경 읽기표를  따라 합니다.

나 때문에(욘1:1~17)

12/21/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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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 예언자를 생각할 때 떠오는 것이 물고기 뱃속으로 들어간 사건이죠? 예수님께서도 하늘의 표징을 구하는 바리새인들에게 본인이 요나처럼 땅속에 들어가서 사흘 동안 있을 것이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마12:39~41).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 들어간 이야기를 본문을 통해 알겠습니다. 욘1:1~17 1    주님께서 아밋대의 아들 요나에게 말씀하셨다. 2    "너는 어서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 성읍에 대고 외쳐라. 그들의 죄악이 내 앞에까지 이르렀다." 3    그러나 요나는 주님의 낯을 피하여 스페인으로 도망가려고, 길을 떠나 욥바로 내려갔다. 마침 스페인으로 떠나는 배를 만나 뱃삯을 내고, 사람들과 함께 그 배를 탔다. 주님의 낯을 피하여 스페인으로 갈 셈이었다. 4    주님께서 바다 위로 큰 바람을 보내시니 바다에 태풍이 일어나서 배가 거의 부서지게 되었다. 5    뱃사람들은 두려움에 사로잡혀 저마다 저희 신들에게 부르짖고, 저희들이 탄 배를 가볍게 하려고, 배 안에 실은 짐을 바다에 내던졌다. 요나는 벌써부터 배 밑창으로 내려가 누워서 깊이 잠들어 있었다. 6    마침 선장이 그에게 와서 그를 보고 소리를 쳤다. "당신은 무엇을 하고 있소? 잠을 자고 있다니! 일어나서 당신의 신에게 부르짖으시오. 행여라도 그 신이 우리를 생각해 준다면 우리가 죽지 않을 수도 있지 않소?" 7   뱃사람들이 서로 말하였다. "우리가 어서 제비를 뽑아서 누구 때문에 이런 재앙이 우리에게 내리는지 알아봅시다." 그들이 제비를 뽑으니 그 제비가 요나에게 떨어졌다. 8 그들이 요나에게 물었다. "우리에게 말하시오. 누구 때문에 이런 재앙이 우리에게 내렸소? 당신은 무엇을 하는 사람이며 어디서 오는 길이오? 어느 나라 사람이오? 어떤 백성이오?" 9    그가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나는 히브리 사람이오. 하늘에 계신 주 하나님, 바다와 육지를 지으신 그분을 섬기는 사람이오." 10    요나가 그들에게 자기가 주님의 낯을 피하여 달아나고 있다고 말하니 사람들이 그 사실을 알고, 겁에 질려서 그에게 소리쳤다. "어쩌자고 당신은 이런 일을 하였소?" 11    바다에 파도가 점점 더 거세게 일어나니 사람들이 또 그에게 물었다. "우리가 당신을 어떻게 해야 우리 앞의 저 바다가 잔잔해지겠소?" 12    그가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나를 들어서 바다에 던지시오. 그러면 당신들 앞의 저 바다가 잔잔해질 것이오. 바로 나 때문에 이 태풍이 당신들에게 닥쳤다는 것을 나도 알고 있소." 13    뱃사람들은 육지로 되돌아가려고 노를 저었지만 바다에 파도가 점점 더 거세게 일어났으므로 헛일이었다. 14    그들은 주님을 부르며 아뢰었다. "주님, 빕니다. 우리가 이 사람을 죽인다고 해서 우리를 죽이지 말아 주십시오. 주님께서는 뜻하시는 대로 하시는 분이시니 우리에게 살인죄를 지우지 말아 주십시오." 15    그들은 요나를 들어서 바다에 던졌다. 폭풍이 일던 바다가 잔잔해졌다. 16    사람들은 주님을 매우 두려워하게 되었으며 주님께 희생제물을 바치고서 주님을 섬기기로 약속하였다. 17    주님께서는 큰 물고기 한 마리를 마련하여 두셨다가, 요나를 삼키게 하셨다. 요나는 사흘 밤낮을 그 물고기 뱃속에서 지냈다.

서 목사 Comments: 물에 던지라고 한 것은 요나입니다. 자기가 하나님의 말씀에 잘못을 했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이전에 자신의 잘못을 배사람들에게 고백한 요나의 모습은 매우 담대했고, 냉정했던 것 같습니다. 그랬기에 뱃 사람들이 요나에게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 물었습니다. 뱃 사람들은 요나를 바다 속으로 던졌고, 이후 바다는 다시 잔잔해졌답니다. 그 일로 뱃 사람들은 주님을 섬기기로 약속했답니다. 마치 다니엘의 세 친구가 자기의 신상에 절하지 않자 화가 나서 그들을 평소보다 용광로의 불을 7배나 더 뜨겁게 한 후 던져 넣었지만 그으르지도 불냄새도 않음을 보고 오히려 그들을 섬기게 된 사건(단3:26~29)과 같다고 할까요?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했으나 하나님을 알고 있던 요나는 거침없이 자기를 바다에 던지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을 믿어도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사람이 있음을 요나에게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요나에게는 담력이 있었으나 순종하는 믿음은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마음을 갖지 않아서입니다. 혹시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고 사랑하면서도 하나님의 마음을 갖지 못하였는 스스로에게 물어 보십시다. 먼저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뜻과 계획에 충성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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