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이 죄를 지어서 이방 땅에서 노예로 살아도 그들을 그냥 버리지 않으시겠다고 하십니다. 오히려 포로로 잡혀 간 땅에서 하나님의 온전한 백성이 되게 하시겠답니다. 그들이 비록 죄를 지었어도 이방 땅에 가 보면 우상을 숭배하고 폭력을 하는 것을 볼 때에 죄악임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됩니다. 마치 우리가 죄를 짓는 사람을 볼 때 잘못임을 아는 것과 같은 현상이 생깁니다. 그런 환경을 통해서 죄가 하나님께 잘못된 것임을 알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이방 땅에 사는 백성들을 그냥 놔두지 않으시고 하나님께서 친히 그들의 성소가 되어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성소가 되어 주시면 그들이 하는 일거수 일투족을 도우십니다. 그리고 백성들이 다른 민족이 행하는 잘못된 우상숭배를 보면서 우상숭배와 같은 자신들의 죄악을 버리게 하십니다. 소위 스스로 정화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같은 백성들임을 깨닫도록 일치된 마음을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그들의 몸에서 굳은 마음을 없애주시고, 살같이 부드러운 마음을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하고 싶어도 되지 않던 온전한 믿음, 곧 율례대로 행하여서 하나님의 기쁨이 되고 하나님을 기쁨으로 섬기며 찾게 하시겠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우상숭배를 배척하고 하나님만을 섬기는 믿음을 기쁨으로 아는 그런 좋은 신앙을 주겠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이스라엘에 돌아갈 희망을 주시고 예루살렘의 성전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이 정도가 되면 포로와 노예가 오히려 그들을 회복하는 은혜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혹시 어려움을 겪지는 않으십니까? 어려움 속에도 하나님의 은혜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택하신 백성을 버리지도 떠나지도 않으신다는 말씀들을 늘 기억하십시다. 하나님께서 종을 보내시고 그리고 하나님께서 친히 성소가 되셔서 위로하시고 힘을 주시고 소망을 주십니다. 온전한 믿음으로 회복시켜 주십니다. 주님의 은혜로 기쁨과 소망과 감사가 넘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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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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