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들이 예수님께 자기들에게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기도를 가르쳐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예수님은 그런 제자들에게 예수님의 제자들이 함께 드릴 기도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첫째는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고, 그 나라를 오게 하여 달라고 하셨습니다. 둘째는 날마다 필요한 양식을 내려 달라는 기도입니다. 셋째는 자신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자기들에게 빚을 진 사람들을 용서한다입니다. 긜고 시험에 들리 않게 하여 달라고 하였습니다. 바울 사도는 디모데에게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으면 감사하다고 하였습니다. 성경에는 어느 곳에서도 먹을 것, 입을 껏 두벌이나 내일 먹을 것을 쌓아두라고 말씀하지 않습니다. 그날 입고, 그날 먹을 것만 있으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눅12장에서는 어리석은 부자의 비유를 해 주셨습니다. 가진 것을 좋아하며 먹고 놀 것을 계획했지만 그날 밤에 하나님께서 그 영혼을 데리고 가셨다고 합니다. 눈에 보이는 것을 기뻐하고 기대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그 말씀과 비추어 보면 우리의 생활은 너무 많이 가졌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런 우리에게 매일 매 순간 하나님께 받아야 하는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기뻐할 수 있을까 의문입니다. 우리는 많은 것 쌓은 것에 길들어져있기 때문입니다. 한 아이가 어렵게 오더니 미국에 첫번째로 한 말이 미국이 뭐 이래였답니다. 우리도 그렇게 말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먹고 마시는 것이 아니라의와 기쁨과 평화라고 하셨습니다. 먹는 것 입는 것에 우리자신을 동실시 하지 않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악한 귀신은 예수님 때문에 우리에게서 쫓겨나지만 우리에게서 나간 귀신은 결코 물러가지 않고 호시탐탐 다시 들어올 기회를 엿봅니다. 그러다가 주님이 계시지 않으면 일곱귀신을 데리고 와서 더 어렵게 한다고 하셨습니다. 조심하십시다. 믿음을 한번 시작했으면 끝까지 주님의 손에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더 어려운 곤경에 빠지게 됩니다. 예수님을 찬미하는 여인에게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사람이 복이 있다고 하십니다. 요한계시록에서는 일곱가지의 복을 말씀하시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읽고 지키는 사람이 복이 있음을 두번이나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읽고, 지키십니까? 복이 있는 분이십니다. 야고보 사도는 반대로 알고도 행치 않으면 죄라고 하셨습니다. 눅12장에서는 앞으로 예수님 때문에 복음 때문에 박해를 받을 것이라고 알려 주십니다. 그러나 그것을 걱정하면서 무슨 말을 할까를 염려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이유는 성령께서 그때에 무슨 말씀을 할지를 가르쳐 주실 것이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바울 사도는 사람의 가장 지혜로움이 하나님의 가장 어리석음과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어리석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솔로몬의 영화가 들에 필 꽃보다 못하다고 하셨습니다. 우리의 최선은 더 말할 것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세상의 것을 구하지 말고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들이 구하며 살아야 할 하나님의 나라를 기대하며 늘 깨어있으라고 하십니다. 잠을 자서도 되지 않고 먹고 마시고 방탕해서도 안됩니다. 게을러서도 안됩니다. 때를 분간하며 늘 깨어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사람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세상의 것들을 사모하거나 좋아해서는 안된다고 하십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부지런 해야 합니다. 깨끗해야 합니다. 정직해야 합니다. 주님을 바라보고 기대하며 주님 때문에 모든 것, 생명까지도 포기할 수 있어야 합니다. 주님이 주시는 위로와 소망으로 즐거워하며 기뻐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사실 수 있습니까? 그렇게 못삽니다. 그래서 성령의 도우심을 받으며 살아야 합니다. 찾고 구하고 두드리며 살면 하나님께서 필요한 것을 주시며 동시에 하나님의 나라를 찾는 우리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성령을 선물로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우리가 기대하는 것과 다릅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기대하고 좋아하고 소망하며 깨어 있으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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