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은 사울 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의 족보에 대하여 말한 후 그의 최후에 대하여 설명합니다.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화살에 맞고 무기 당번에게 죽여 달라고 하였으나 그가 죽이지 못하자 스스로 죽었다고 합니다. 사울 왕은 이스라엘의 초대 왕으로 40년을 다스렸습니다. 사울은 자기보다 인기가 많게 생각된 다윗을 추적하느라 시간도 보냈고, 군비도 낭비하였습니다. 그렇게 된 원인은 그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사울에 대하여 성경의 기자는 주님을 배신하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는 주님의 말씀을 지키지 않았고, 오히려 점쟁이와 상의하며 점쟁이의 지도를 들었다고 합니다. 그런 사람의 말로는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죽었고, 그의 주검은 블레셋 사람들의 신을 칭송하는 도구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는 사람은 축복하셔서 잘 되고 잘 죽게 하셔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시고, 하나님을 배반하고 불순종하는 사람은 비참하게 죽고 죽어서도 하나님께 누를 끼침을 사울의 생애를 통해서 알려 줍니다. 신약에 와서는 죽고 난 사후의 세계에까지 영향을 미침을 알려 줍니다. 이 세상에서의 생애가 다가 아니라 영원한 나라까지를 알려 줍니다. 오늘 말씀을 함께 읽으신 분들께 하나님을 믿고 존경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함이 복임을 알려 드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달게 읽고 그 말씀을 순종할 수 있음은 성령이 충만한 증거이고, 복있는 곳으로 나가는 시작입니다. 하나님을 잘 믿고 그 말씀을 순종함이 기쁨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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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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